후~하~~ 이 오르비 공기 너무 오랜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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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여기 들어올 일 없을줄 알았는데.... ㅅㅂ 석열이형!!!
뭐 몇몇 반가운 닉네임들도 보이고 수험생의 온갖 근심걱정을 담은 이야기들도 여전하군용
D-어쩌구저쩌구 치타...는 아니고 하이에나 정도 되는 의대생 수특폈습니다 ㅋㅋㅋ
다같이 올해 수능 대박납시다!
오랜만에 복귀했으니 강호의 도리로 무물도 같이 할게요! 공부질문이나 평소 고민,걱정 다 쏟고 가십쇼!!
(아 혹시 너 뭐 돼? 싶으신 분들 계실거 같아서 ㅋㅋㅋ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23수능 이과누백 0.1% 정도였던 화석입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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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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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메인으로 날라가네 타고난 오르비재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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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각설. 벌써 해가 중천입니다. 식사는 하셨는지요 9
장액이 쏟아져 나왔네요. 신호도 없이.. 더욱이, 계란탕의 계란같은 희고 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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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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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보거라 8
ㅎ허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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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해주시면 8
덕코를 드립니다 5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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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애애 9
강아지가 장난치다가 손 다 긁엇서 ㅠㅠㅠ 아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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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모의고사 이감 샤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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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아 물론 주시면 둘다 개같이 기어갈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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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만해야지 6
우울함ㅈㄴ생기네 죽으면우울하지는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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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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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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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하나로기분이바닥을쳐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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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교를 부리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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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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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그렇다면.. 뭐래 빨리 무물 달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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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존나 역겨움 내전과 혐오의 나라... ㅅㅂ 다 똑같은 새키들에 꼴에 서로...
의대면 제발 다녀주세요...
상위의대 가려고 다시 수능치는 건가요?
네 저희집이 연대근처인데 지나갈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리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