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뭐든지 단정지어 말하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425227
사람은 살짝 거리감 두게 됨여
경험해본 것도 아닌데 다 아는 듯이 단정하는 건 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겪거나 본 세상이 다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수능을 4년전에 보고 입시를 끝낸 후 정말 간혹가다 수능 생각나면 간간히...
-
???
-
45525 33424 12131 41455 걍 존나 어려웠음 ㅇㅇ 틀려도 걍 비교용으로 ㄱㄱ
-
국1 수4(운좋으면3) 영2 탐 3 1 가고싶은학과가 하위학과인데 가능할까요?
-
홀수 화작 75 0
이거 4임?
-
한지 세지 0
꿈이라고 해줘
-
수학 1컷 0
미적 3틀 공통1틀인데 될라나
-
가채점 질문! 2
수험펴 뒤에 미리 선 찍찍 그어놓고 가도 되나요??
-
ㅈㄱㄴ
-
그냥 몸이 말을 안듣네요 다들 그동안 고마웠고 성적나오면 다시 올게요 노렙저프사에...
-
수학 3 뜰거같음 시발.. 멘탈나가네
-
"+1" 0
야발
-
ㅈㄱㄴ
-
국수 물이엇죠? 0
ㅈ댓네 이거
-
방금 세상이 무너졌음 26
하지만 슬프진 않음
-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
-
저는 작년 수능으로 대학을 갔는데 올해 제 여동생이 수능을 봤습니다! 국어는...
-
9모보다 진짜 조금 어려웠던거 같은데
-
미적 27부터 ㅈㄴ 막혀서 조짐 73인듯..
ㅈㅅㅎㄴㄷ
누구 특정 아님여 그냥 드는 생각
뭐든지 단정짓는 사람들은 머저리라고 단정지을 수 있음
헉
단정한 옷차림
단정한 옷차림도 좋죠...
저는 오히려 단정지어서 말하는 걸 못해서 고민임
때로는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해여 그치만 신중한 건 장점인 것 같아요
단정할 수 있는건 충분한 검증이 끝난 과학적 사실뿐...그나마도 가능성 자체는 열어두는게 바람직하죠
맞아여 모든 100프로는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