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발자국’ 지우고 북중 정상회담 사진 내리고…북-중 ‘이상 기류’
2024-06-14 22:26:02 원문 2024-06-11 21:10 조회수 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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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과 중국의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중국 내 시설들이 잇따라 철거되면서 두 나라 사이의 이상기류가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이후 북러 관계는 밀착하는데 중국은 김정은의 북한과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효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다롄의 방추이섬 해변입니다.
2018년 북미 정상 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함께 산책하며 우호를 과시했던 곳입니다.
당시 두 사람의 발자국을 본떠 설치한 동판은 양국 우호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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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북중관계는 이미 안좋았는데
친중라인 장성택 처형한거부터가
중국과의 협업관계 끊고 독자노선 탄다는거
선언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