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2024-06-14 09:06:07 원문 2024-06-14 08:48 조회수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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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위기 빠뜨리는 행동 안돼…2026년 증원 재조정에 초점 맞춰야" 분만병의원협회·아동병원협회도 진료 유지 의사 밝혀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대학병원의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에 이은 의료단체의 의협 집단 행동 불참 선언이다.
대학병원들의 뇌전증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위원장 홍승봉)는 14일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보내 "뇌전증은 치료 중단시 신체 손상과 사망의 위험이 수십 배 높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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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의사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