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평 32143 -> 수능 11121 고3 이과 현역의 무대뽀 의대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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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하니까 3
이상한 사람들 많이 꼬이네 다 차단하는중
수고하셨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결과가 좋으니까 뭐라고는 말못하겠습니까 짜증나네....
글에 특별히 자극하는 요소는 없는거같은데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거 아닌가요
수능잘보셨어요?
제 기준에선 완전히 말아먹진 않았지만, 원래 목표보단 덜 나왔습니다
어디서 화풀이인지 이해가 안가네
와 수학 2에서 1 어떻게 가셨어요? 이번 수능에 21, 29, 30 제외 40분컷했는데 딴거 하나도 못품 ㅋㅋ...
수학 요즘은 옛날처럼 21,29,30 이 그~~렇게 어렵게 나오는 게 아니더라구요 평가원 모의고사 6,9, 수능 기출을 쫙 풀 때 잘 안풀리다 싶었을 때 풀이를 보면 다 알던 개념이고 다 근본 원리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더라구요! 개념 탄탄히 하시고 연습 많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난 일년을 빡시게 공부해 왔는데 내성적은 왜이러니... 막판에 오르비 자기전에 조금 한게 문제였나.. 되게 부럽습니다ㅠㅠ
오르비도 끊었어요 그래서 한동아뉴ㅠㅠㅠㅠ
오르비 너무 중독성 강해요ㅠㅠ
예비 고3인데 정말 좋은 글이예요ㅠㅠㅠ 1년동안 열심히 해서 안된 분도 계실거고, 이렇게 4개월동안 열심히 해서 자신의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낸 이런 분도 있는거고.. 결국 누구 하나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다만 여기서 자기믿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ㅎㅎ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가다보면 노력한 건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글에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진짜 my way를 가는 것이 중요해요
저도 제 친구들 보면서 위화감 많이 느끼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자신과의 싸움이더라구요!!!
화이팅 하시구 내년에 꼭 원하는 곳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현역으로 저 성적이면 당연히 자신과 싸웠겠지요.. 정말 힘들었을텐데 인생후배가 잘싸워주시니 감사하네요 ^^.
그렇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선배재수생들이 느낀 인생의 극악의 좌절감과 고통이 나중에 몰려 올 겁니다.
그런 풍파 속에서도 잘 버티시길바랍니다.
다들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언젠가 자신이 움켜지고 있는 것을 편하게 내려놓을 때가 올거에요.
예비고3인데 영어공부, 수학 기출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영어 공부는... 저같은 경우는 유학 1년 반 다녀와서... 한국 영어 (예를 들어 문법을 공식처럼 외운다던지)가 너무 안맞더라구요.... 죄송합니다ㅠㅠ 저같은 경우는 마지막에 이명학 All in one+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 들었는데 정말 괜찮았어요!! ebs한번 쫙 봐주시고 문법 등 포인트 강의 해주시는 강의에요~
수학 같은 경우는 자이 한번 겨울에 돌리고 동네에 그냥 조그마한 학원에 다녔어요
친구들이 막 대치동 다니고 그래서 너무 위화감 많이 들었는데 결국 수학은 자기가 풀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기출이 답이다 라고 생각해서 10월까지 기출계속 반복 학습하다가(자연스럽게 외워지더라도 겸손하게 푸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나머지 기간 동안은 개념 빵꾸+사설로 마무리했어요~~~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하.. 전과목 노베이스인 주제에
꿈 쫓는다고 이과 무턱대고 왔는데
내년 수능때까지 열심히 하면 되겠죠.. 흐윽.. 걱정이 태산인 와중이었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원하는 학교 학과 꼭 가시길..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오늘 고2 11월 학평 치고 점수보고 낙담하고있었는데
이 글보니 힘이나네요
정말 1년간 열심히 하겠습니다!ㅠ
마이웨이! 마음 다잡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2학평 정말 별거 아닙니다 그거 가지고 낙담 절대 하지 마세요!!
저도 사실 3평 4평은 12112?이정도 받았는데..ㅠㅠㅋㅋㅋ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부럽네요.. 저도 7월에 그정도 성적받고 하루에 순공 12~13시간 채웠는데.. 7월보다 더 못한 점수가 나왔네요...하...
낙담하지 말아요ㅠㅠㅠ
항상 웃으면서 살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에요!!
화이팅합시다 우리!!
ㅇ
수학 모의고사 풀면 제 실력보다 항상 못보는거 같아요.. 저 혼자서 모의고사 연습하면 막힘없이 잘 푸는데 모의고사만 보면 이상한 곳에서 막히고 29 30 까지 못가네요.. 이거 진짜 왜 이러죠 열심히 공부했는데
정말 수학은 기출에서 시작하고 기출로 끝나는 게 맞는 말인것같아요 사설같은 경우는 참신한 계산을 위주로 문제를 제작하기 때문에 그냥 실전력 기르기 용이어서 10월달즈음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모평이나 수능같은 큰 시험들의 21,29,30 을 분석해보면 다 '기본개념'에 충실히 임하면 (예를 들자면 30번 치환적분, 부분적분)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응원할게요!!!
고2이고 학원에서 모의고사 대비로 시험보면 92 96맞는데 실전으로만 가면 점수가 확 떨어지네요... 실전연습이 답인가요
와 개부럽ㅠㅠ
눈누난나님도 하실 수 잇어요!!!
수시철에 자소서랑 원서쓰셨나요??아니면그냥 계속 수능공부쭉하셨나요??
전 둘다 동시에 준비했어요!!
와우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성적 많이 올리셨네요
효율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물인것 같네요
저는 my way하면서 끝까지 멘탈잡고 있었는데도 제일 잘하던 영어에서 터져서 화학까지 망했네요 ㅜㅜ 항상 공부한거보다 못치긴 했는데 수능이라 그런지 더 슬퍼요..
남들도 할수있다고 올리시는건 좋은데 정시치고 의대붙고나서 오르비 유저들 싹 물갈이되고 올리시는게 나았지 않을까요? 사실 솔직하게 보면 제 입장에선 그냥 님 뽐내는걸로 밖엔 안보이네요. 열심히 사신건 인정 하는데 님보다 열심히 했으면서 성적 안나온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분들 이런글 볼때마다 속 뒤집어집니다 정말
충분히 님의 말씀 이해 갑니다... 미리 아는 것이 좋을 것다는 생각만 해서 바로 올리게 되었는데 여러 사람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감사하다는 말만 들어와서 이런 관점을 미처 고려해보지 못했네요... 제가 경솔했던 점도 없잖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면 정말 장수분들 많으신데...정말 님은 행운아이신거고 하늘이 도운거에요! 봉사 많이 하시고 절때 님이 머리가 좋아서 가신게 아닌건 아시잖아요.. 그동안 공부할수있게 도와주신 부모님이나 그래도 매일매일 꼬박꼬박 나올수 있게 도와준 학교..등등등
지금은 정말로 자기가 노력해서 성공하는것 같이 보이지만 그 성공뒤에는 무수한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어요!
대학가셔서 꼭 제몫까지 열심히 사세요 재미있게 뽐내지 마시구...
고등학교 자사고 가서 2년정도 성적때문에 방황하니 입학때 연대권이 재수해서 건동홍 가네요...하
진짜 고등학교때 기숙사 쓰면서 느낀건 혼자살면 빨래도 스스로하고 정말 스트레스 투성이에요 아침에 못일어나면 더 그렇고... 불면증도 있어서 암튼...네 뭐 ...그런 분들도 있다는거 저도 뭐 그런 사람들 중에 한명이라..
그래도 꼭 의대는 붙으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겸손하게 생활하고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인생선배의 조언 너무나 감사합니다
헐...... 수학잘하는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 ㅠㅜ 고1인데 수학이 너무약하네요
어디가셔요?
현역 현역 치대 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