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370867
확실히 쌤들에게 잘 보이면 좋은게 느껴지는데 별로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고... 칭찬이나 큰 리액션 못하겠어요
그냥 조용하게 수업 잘 듣고 이런 애로 그동안 살아왔지만, 마이너스가 없을 뿐 긍정적으로 생각은 안하시더라구요
진짜 안좋은 말을 적어준다는게 충격이었고
확실히 학교는 상위권을 좋아하는게 점점 느껴지고
귀찮은 애가 되면 생기부가 확 줄거나 안좋게 써지고
진짜 여러모로 스트레스네요 ㅠㅠ
학종 취지는 좋은데 이건 아닌 거 같네요
그냥 내신만 챙겨야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901,751
497,321
22,267
574
159
2026 수능D - 264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