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수학 기출은 두번 풀 의미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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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문제 내는 스타일도 윤씨 간섭 이후로 많이 달라졌고
수학은 그 발상을 떠올리는게 중요한데 한번 푼 문제는 그 발상이 남아있으니까 딱히 새로 얻을게 없는 기분임
니새끼가 시발 기출 한번 찍 풀고 말아서 수학 90점대 못받고 인서울 못간거 아니냐 빙신아 라고 말한다면 난 그것도 맞는말이라 보긴 함
근데 뭐 기출 풀 시간에 n제 벅벅 해서 70점대이던 새끼가 88까지 올린것도 개팩트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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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난 나지막이 말했다ㅡ「에미야...
이거보고 집에 있는 마더텅 수학 찢었습니다
ㅇㅈ
ㅇㅈ합니다.
그럼 기출 1회독 후 오답만하고 입문N제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