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 국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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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쌤 듣다가 국일만 하려고 하는데
수능 국어를 대하는 자세부터 괴리가 너무 크고
입장이 완전히 상반되다 보니까 고민이 많아져요ㅠㅠ
석준쌤 문학 들으면서 작품 안 읽고도 문제가 거의 풀리니까
지문을 안 읽기 시작하면서 사소한 일치 문제 푸는 게 어려워지고
독해력도 떨어지고 가끔은 사후적인 풀이같다는 느낌도 받아요
국일만 하려는 이유는 국어 자체에 피지컬을 올리고 싶어서인데
국일만 체화하고 적용하면서 기출 분석 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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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쌤 ㄹㅇ 문학이 지문 안읽고 푸는게 신기한데, 나는 못할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