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창한미미래래 [1299504] · MS 2024 · 쪽지

2024-06-09 0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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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영어 및 25학년도 입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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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솔직히 최상위권 N수생들만 생각하는게 눈에 보임. ‘그 빡통 정권‘ 덕분에(?) 역대 최최최다 N수생 유입이 불보듯 뻔하니 모든 수를 다 써서라도 변별하려들것. 

현역들만 너무 불쌍함.. 매년 계속 고등학교 4학년을 양산하는 악순환이 지겹다.



그와는 별개로 이번 6모 영어는 작수를 풀었으면 쉽진 않아도 어렵진 않다는 게 내 중론이긴함. 순서 ACB 1번말고 틀릴건 전혀, 어떤것도 없었다고 봄. 실제로 현장응시했었고. 


<현역의 어마어마하게 적은 공부량> + <역대급 06들의 학력저하>가 영어의 처참한 예상 1등급 비율에 한몫했다고 봄.

 



6모 국영수과 컷들을 보면 낮아도 너무 낮음. 


항상 당해 현역 빡통설은 매년 나오던 지겨운 레퍼토리였지만 이번 3모 5모, 그리고 6모까지 봤을때 이번엔 정말 진짜 심상치 않음. 나와 내 동기들을 포함한 N수생들은 시대, 강대, 러셀재종에서 하루 평균 14시간씩 하니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듯.. 반수반 반 개수는 2~3배 됐고..


그러니

현역들은 공부 단단히 해야될 듯. 최저조차 맞추기 말 그대로 HELL일 것.


+ 수능은 이번 6모와 전혀 다른 경향성을 보일것임. 언어과목을 제외한 수과학은 난이도 최하에다가 엔제 복붙이었음. 절대 이렇게 나오지 않을것임. 따라서 잘봤다고 절대 안도하지말고, 못봤다면 이것조차 틀렸으니 반성하여 정진해야함.


저와 제 친구들을 포함한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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