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만큼 공부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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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기준을 양이나 시간, 질이 아닌
'생각한 만큼' 으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함
적은 양의 범위를 풀더라도
온전히 자신의 생각으로 풀어낸다면
그게 진짜 실력이 되는 거 같음
기본내신서 돌려서
개념 수집하고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자신의 발상으로 풀어내야함
그리고 푸는 것만이 아닌
조건과 전제의 변형 그리고 문제요소들을 융합해서 생각해보고
개념의 변형과 관련성 등을 상기하면서 유제를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됨
그러다보면 어떻게 해야
이 발상이 떠오르는 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데
문제는... 아직 내가 표현력이 딸려서 '감'에 대해 언어로써 묘사할 수 없다는 거
결국엔 혼자서 존나 풀면서 그 감을 계속 리마인드 해야함
자기가 계속 생각해야 결국 실력이 늘지
인강 학원 스킬에 의존하다간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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