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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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나 정시나 ㅈ말아먹어서 지금이라도 해도 잘 될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벌써부터 인생 망한거 같다
방금 잠깐 책상에 앉았는데 숨이 턱 막히고 노트북 모니터 글씨도 눈에 잘 안들어온다
돈 많이 버는 윤택한 인생도 좋겠지만 지금처럼 뒹굴뒹굴하는 패배자의 쾌락주의적 짧은 인생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주변에 심지어 나보다 더 성적 낮아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애 보니까 나보다 나은거 같고 난 왜이러고 사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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