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모 [1273744] · MS 2023 · 쪽지

2024-06-07 15:35:30
조회수 871

내가 쓴 시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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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도 속에 휩쓸리듯
무력함이 내 마음을 감싸네
눈앞의 길이 흐릿해지고
얽힌 운명의 실뱀이
나를 향해 길들이려 하네

하지만 끝없이 떠도는 별들처럼
희망의 빛이 내 안에 있다
모든 것은 지나가고
나의 힘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리라

무력함의 그림자를 떨쳐내고
내가 원하는 길을 향해
나아가리라,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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