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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시라고해도 학교를 장기결석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저도 학교 수업은 다 들었었는데
학교에서도 장기결석하면 저런 절차를 어쩔 수 없이 열어야돼요
학생한테 무슨 일이 생겼을지 모르는거라
일주인마다 2번씩 빠지는데 많이 빠지는편인가요? 저는 연속으로 결석한적은 없어요ㅠㅠ
걍 현체써요 가정학습이나
병결이면 상관없 위원회는 학교 재량이니 뭐..
하더라도 학교 갔다 조퇴를 하지
그냥 째버리는건 좀 그렇긴함
지금이 10월도 아니고 6월인데
장기결석은 안봐줌 쌤들 해도 1교시는 있는조건으로 허락받고 무단조퇴하는거면 몰라도
조퇴를 하셈 ㅇㅇ
보통 가서 1교시 있고 조퇴 부탁을 하지 않나요
그리고 정시 반영 하는 대학 점점 늘어날거라는것도 어느정도 팩트임
웬만하면 무시하라고 하겠는데 저렇게까지 하면 좀 아니꼬와도 걍 아침조례 생존핑 찍어주고 끝나자마자 ㅌㅌ하는 게 나음
음.. 아예 빠지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되는데 선생님이 맞는 말 하신 것 같아요
차라리 쌤들한테 직접가서 정시준비한다고 자습하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공손하게 부탁드리면.. 무조건 들어주실거라고 보거든요
저도 정시파였는데 쌤들한테 각각 A4용지 꽉차도록 정시 하거싶은 이유, 의지, 계획 등등.. 자세하게 써서 돌리니까 다들 오케이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장기결석한적 없고 일주일에 2일씩 병결로 빠지는건데 많이 심한건가요?
제가 좀 꼰대끼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정시준비한다고 해도 정시 공부 이유로 학교 아예 학교를 안나오는 건 처음봐요..
학교에 일진이라고 할법한 애들도 없었어서 결석하는 것도 거의 흔치 않았구요
주변 친구들 학교에서도 이런 케이스는 들어본 적 없어서.. 솔직히 좀 보고 충격받았어요
와 요즘도 취업에 출결 본다는 소리를 하고 계신가요 선생님들 ㅋㅋㅋ
병결쓴거로 저랬으면 저건 협박임
반대로 교육청신고도 가능해보임.
무단결석과 병결은 완전 다른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