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재수해서 의대 가자” 카이스트, 중도 이탈하는 학생 늘어
2024-06-07 09:33:08 원문 2024-06-06 16:31 조회수 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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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중도 탈락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서는 상위권의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위해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올해 자퇴와 미복학 등으로 인한 중도 탈락 학생(2023년 기준)은 130명으로 지난해 125명(2022년 기준)보다 늘었다.
2019년 76명, 2020년 145명, 2021년 100명 등으로 5년 간 중도 탈락 학생은 576명에 달한다.
KAIST 측은 자퇴 원인을 분석하지 않기 때문에 이유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종로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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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제발 그만 ㅠㅠ
빨리 카이스트 의대를 만들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