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아무리 생각해도 재능 맞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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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재능 없다 싶으면 매몰비용에 휘말리지 말고 얼른 수능 손절하고 딴 길 가야 된다고 생각함
그 딴 길이 뭔진 몰라도 새로운 것들을 찾아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고... 수능 공부 재능도 없는데 버티면 정신병 걸리고 시야만 좁아지는 것 같고 그럼
그리고 주변사람이나 미디어에서 “아직 노오력을 더 열심히 안해서 그래” 라던가 “열심히 하면 언젠가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러지만 현실에서 노력의 가치는 노력 그 자체가 아니라 안타깝지만 결과에 의해 결정됨.
차라리 윤도영T처럼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마!” 가 더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조언인듯
아무튼 걍 회의감 들어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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