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무휴학반수 경험자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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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감만 유지하고, 영어를 집중공략할려는데 공부할 시간 구하기 많이 어렵나요?
올해 수능보다 한 문제만 더 맞추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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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셨으면 동기들 다 잃을거 생각하고 하신거에요??ㅠㅠ 아무도 모르게 할려고해요
저는 동기들 아무도 모르지만
제친구중 한명은 학교다니다 3~4월쯤에 저처럼 하고 왔는데 동기들이 다 응원해주더라구요
하기나름. 보통 흐지부지 하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에요. 학교 많이 올라간 친구도 있는데 보통 자기학교 계속 다니게 되는 애둘이 태반이죠.
이번에 무휴학 삼반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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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최소로 맞추고 사람들 굳이 사귀려 하지 말고 수업외에 남는시간 전부 수능공부에 몰빵하세요
근데 어지간하면 휴학반수 ㅊㅊ 휴학하면서 해도 힘들어요..
아마 수시로 넣을거 같은데.. 최대한 무휴학으로 해볼려고요 ㅠㅠ 보시는 눈이 너무 많아서 조심스러워요
저요 지금 현재진행중
휴학반수해도 충분함
저도 무휴학반수하려고요. 실수로 틀린게 너무 많아서... 솔직히 더 공부할것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고
2222저도.. 아쉬움이 너무 많기도하고..
한문제만 더맞으면 되는거면.. 저랑 처지가 같으신데
저는 1학기는 약했던 수학만 꾸준히 하면서 학교 학점공부에 집중할 생각이구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이 많았던 타입이라서 친구없이 혼자지낼게 겁나지 않아서 그런지몰라도
그냥 늦게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는 초저녁에 빠져버리고 쓸데없이 동기들이랑 술먹으러안가고
걍 다같이 가는 엠티나 가고 밥정도 같이먹고만 할 생각이구요
1학기 그정도로 친해지면 솔직히 친해질놈 안친해질놈 다갈리는거니 그이후는 반수가 문제가아닌거같아서
2학기에는 거의 아싸테크타면서 공부할생각이에요
어차피 친구들이 외면하냐 안하냐는 많이 같이다니고 많이 노냐보다는
님이 어떤사람이냐에 달린거같네요~ 님이 충분히 친구들 사이에서
이상한 사람만 아니면 몇명사귀고 자주 얼굴 안비춰도
다 이해해줄거고 충분히 친하게 잘 지낼수 있어요
놀고싶은 유혹만 잘 이겨내신다면 외로울거란 걱정은 안하셔도댈듯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