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 방향(+화작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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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항상 5였고 정시 이번에 처음공부해 보는데 여전히 5떴습니다.
국일만, 마닳로 계속 습관들여오고 기출문제 풀면서 익혀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처음 시험보니까 머리속 백지되고 그냥 글이 하나도 안읽히고 머리에 둥둥떠다녔습니다. 여태까지 쌓아둔거 하나도 못써보고 끝난 느낌이에요.
현장에서 제대로 하나도 못읽은것 같아서 새롭게 뽑아서 다시 풀어보니까 언매는 현장에서 왜틀렸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이상하게 나가있었네요. 독서는 똑같은 문제 첫번쨰 두번째지문 하나씩 틀리고 통합형은 통으로 어려웠고 문학은 1시간 30분 동안 풀어서 다 풀어내긴했는데 의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언매 그냥 끝나고 보여봤자 이렇게 현장에서 날릴거면 화작런하고 문학독서에 올인을 할지, 마닳 기출분석도 이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기출을 제대로 돌려보지도 않은 입장인데 늦었다고 독학그만하고 인강도움을 받아야 되나 싶기도하고.. 그냥 다 포기할까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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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해서 방법을 찾아봅시다. 제가 도와드릴게요.
올려두신 질문방으로 말씀드리면 될까요?
아 넵넵
기출 제대로 안 돌렸는데 왜 언매함?
이번에 언매 ㅈㄴ 어려울거임
요즘 평가원은 언매를 1등급 변별 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걍 화작런 하고 문학 독서나 더 하셈
문학을 1시간 30분동안 푼게 제일 문제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