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
2024-06-06 15:44:47 원문 2024-06-05 21:26 조회수 3,09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314235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2024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의 상위권 대학들의 순위가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위 안에 포함된 곳은 작년과 같은 5곳이었다. 서울대(31위)는 1년 만에 순위가 10계단 올라 2015년 이후 9년 만에 도쿄대(32위)를 추월했다.
이번 평가는 세계 5000여 대학을 평가해 15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국내 대학은 총 43곳이 순위에 올랐다. 올해 평가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한국 대학들이 약진했다. 연...
-
'XY염색체' 복싱선수 2명, 여성으로 출전…"출전 자격 충족"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30 10:40 2 2
작년 세계선수권서 실격 받은 알제리 칼리프·대만 린위팅, 파리 무대 밟는다...
-
"유급 안 시킬게" 읍소에도 강의실 텅텅… 의대생이 안 돌아오는 이유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30 04:30 1 4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만 하면 유급 걱정 없이 원활히 학업을 이어갈 수 있을...
-
경찰청장 후보자 "아들 의경 간 것 몰랐다…상의 안해"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4:05 1 6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자신의 아들을 둘러싼 의무경찰(의경) 복무 특혜...
-
[단독] 백혈병 앓던 고3 수험생, 3년 만에 기부자로 돌아와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30 05:05 2 10
서울아산병원 ‘햇살나무’ 의료진에 전달된 장연호씨의 특별한 기부금 최근 서울아산병원...
-
에이즈(AIDS) 역대 7번째 완치...줄기세포 이식 치료 늘어날 전망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8 13:35 2 1
독일에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가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완치됐다는...
-
[단독]檢, ‘국정원 산하 전략연 특혜 채용’ 서훈 비공개 조사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03:11 4 0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
[단독]軍 정보사 군무원, 조선족에 ‘블랙요원’ 현황 등 2, 3급 기밀 파일로 유출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5:02 6 0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요원’과 전체...
-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7:14 4 5
[속보] 국정원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중” 국정원 “김정은 140㎏...
-
[속보] 여고생 소총수가 일냈다... 17세 반효진, 사격 女 10m 공기소총 금메달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7:05 4 8
한국 사격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틀 연속 금빛 총성을 울렸다. 이번엔 여자...
-
[속보]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손본다..정부, 웨딩업체 직권조사 실시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6:13 0 3
[속보]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손본다..정부, 웨딩업체 직권조사 실시
-
KAIST, 전기 공급 만으로 공기 중 이산화탄소 제거…'탄소포집기' 상용화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08:32 4 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순수 전기로만 작동해 공기 중...
-
'증원 의대' 의학교육 평가 돌입…인증 못 받으면 모집중단 우려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3:28 2 4
의학교육평가원, '10% 이상 증원' 30개 의대 평가 교원·시설 확보 등...
-
[단독] “역대급 사고 내놓고 버젓이 출퇴근”...대북요원 신상유출 용의자 구속도 못해
07/29 12:45 등록 | 원문 2024-07-28 18:39 9 8
노트북에 기밀저장한 용의자 압수수색 후 구속조차 못해 해외 활동 요원 급하게 귀국...
-
[단독] ‘빅4′ 하반기 레지던트 지원자, 모집 일주일째 0명
07/29 11:24 등록 | 원문 2024-07-29 05:10 6 7
병원들 “문의 전화 한 통 없어” 전공의 의료 파행 장기화 우려 국내 4대 대형...
-
"전국에 남은 흉부외과 전공의 12명…내년도 신규 전문의 6명"
07/29 10:48 등록 | 원문 2024-07-29 10:26 1 5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초응급 상황'…"희생은 환자들 몫" (서울=연합뉴스)...
-
[속보]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10연패 ‘금자탑’
07/29 00:55 등록 | 원문 2024-07-29 12:49 2 2
[속보]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10연패 ‘금자탑’
-
07/29 00:30 등록 | 원문 2024-07-28 18:17 4 5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8일 한강 하구에서 팔에 5kg 아령이 묶인...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2024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의 상위권 대학들의 순위가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위 안에 포함된 곳은 작년과 같은 5곳이었다. 서울대(31위)는 1년 만에 순위가 10계단 올라 2015년 이후 9년 만에 도쿄대(32위)를 추월했다.
연세대는 작년보다 20위가 오른 56위를 기록했고, 고려대는 작년 79위에서 올해 67위로 올랐다. 카이스트(56위->53위), 포스텍(100위->98위) 등도 소폭 순위가 상승했다. 성균관대(123위)와 한양대(162위)도 전년보다 각각 22계단·2계단 뛰어올랐다.
가야겠지?
QS평가가 총 5개 평가기관 중에 공신력이 제일 하위권인 걸로 나타났지,, 왜냐하면, 영국기관이 참여해서, 영국과 미국대학에 점수를 잘 주고, 국내에선, 조선일보가 같이 참여하고, 무엇보다 평가 중에 평판도 라고, 즉, 주관적으로 볼때 평판도가 얼마나 될까 여론조사 하는 거라. 나머지 가장 공신도 높은 영국 타임즈 고등교육=THE와 같은 4개 기관은 순위 비슷하게 매기는데, 매번 QS만 신뢰도 가장 떨어짐.. 국내는 조선일보가 참여해서 매번 크게 발표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