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된 현역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좀 늦었음... 재수까지 생각할거면 수분감 뉴런 듣는데 아니면 양승진 배성민같은 실전 개념 들으셈...
그리고 수학이든 탐구든 2등급 목표로 공부하고 시험 전략을 잡으셈. 버릴거 버리고 시간 확보해서 검산하고 다른 문제 푸는 연습

조언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허황된 목표를 잡기보단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높2 목표로 공부해봐야겠습니다... 현우진 커리 그대로 따라가면 그래도 가능성은 있겠죠?

자기 객관화 해서 수학 4~5등급이 자기 본 실력이라 생각하면 난 뉴런에서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생각함. 이번만 넘어진거면 상관없는데 난 뉴런은 1~2등급대가 들어야 하는 강의라고 생각. 위에서 말한것저럼 실전 스킬 압축 빡빡하게 하는 강사 듣고 기출 달달 외우셈. 기출 풀이법 체화 하고 무작정이라도 문제에 달려드는 요령만 생기면 요새 수학 학력저하 심해서 고정 2는 나옴

그렇다면 수분감이나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을 먼저 푸는 게 나을까요? 6모 59점 4등급이고 3모 5모는 높3 중3 이었습니다...

난 혼자 무작정 기출 푸는건 별 의미 없다 생각하고 차피 인강들을 생각이면 현우진 포함 대부분 강사들이 자기가 가르친 개념 기출에 적용하는거 보여줌. 인강 교재에 나온 기출부터 체화하고 인강에서 안 다룬 문제 자이스토리같은 기출문제 푸는것 추천. 기출 외우라는건 인강에서 체화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시키는걸 외우라는거. 수능은 항상 새로운 문제를 내지만 수학 자꾸하다보면 계속 비슷한 스킬들을 요구하는 문제가 처음 접근하는 아이디어나 마지막 계산 단계에서 조금씩만 바꿔서 낸다는게 보임. 그래서 기출을 외우라는거고. 밑에 보니까 재수까지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난 지금은 양승진 배성민부터 듣고 현역때 끌어올릴만큼 수학 실력 끌어올리고 재수때 뉴런듣는거 추천. 지금은 시간이 넘 빡빡함... 내가 4월달에 반수 시작해서 수학 5->1로 올렸는데 난 국영이랑 탐구 하나는 1~2 왔다갔다 하는 상태였고... 쨋든 노력하면 불가능한건 없으니 화이팅하고 궁금한거 있으면 최대한 물어보셈... 나때랑 수능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일단 수학이 4등급이면 브릿지를 풀 생각을 하면 안됨. 성대 공대가려면 지금 탐구랑 수학이 적어도 높 2는 나와야 하는데 재수할 생각 없으면 걍 과탐 버리고 사탐하고 수학할 시간 챙기는게 나을 듯. 잘은 모르지만 지금 시대도 이제 내신휴강 끝나면 아마 파이널 기간이라고 실모랑 n제 돌릴텐데 6모가 4면 걍 개념부터 다시 잡는게 맞음. 나같으면 시대 단과 끊을듯. 화이팅하십쇼

조언 감사드립니다. 시대 단과는 끊을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제 정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재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현우진 수분감부터 하면 될까요?

지금은 시간이 일단 없으니까 수분감 풀면서 좀 많이 틀리는 단원이나 내용이 있을 거임 그런 것들 위주로 독학을 하든 개념인강을 듣는 간에 해서 개념을 다시 다지는게 맞을 듯 지금 내신때문에 뉴런을 들었다고 했는데 비유를 하자면 다리를 짓는데 교각을 먼저 만들고 그 위에 다리를 짓잖슴 근데 지금 뉴런을 들었는데 4가 나왔다는 거는 교각에 철근을 다 빼먹고 그냥 지었다가 무너진거랑 다름이 없음 일단 저 철근을 채우는게 1순위임 기본 개념부터하고 그담에야 뉴런이나 n제로 가는거임

조언 감사드립니다... 수분감부터 빠르게 하는게 1순위일 것 같네요... 해설강의는 틀리거나 빠르게 못 푼 문제만 봐도 될까요?

ㅇㅇ 시간 없으니까 개념인강 다 듣지는 말고 부족한거 위주로 수분감만 제대로 풀어도 3은 나온다고 생각함

플로우는 브릿지보다 좀 쉬운 편이라고 들었는데 수분감 이후에는 바로 플로우나 n제로 들어가도 되나요..??

이번 6모 한번 봐봤는데 수학 100 나왔습니다
전 커리 없이 혼자 그냥 문제 많이 풀었어요.
조금 많이 풀었습니다.
꼭 무슨 커리를 타지 않아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