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시험 끝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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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데 현장에서 안풀리는건 어캐 극복해야함? 22번, 30번도 문제 외워서 영어랑 한국사 남는 시간에 생각해보니까 풀리던데...
풀이깔끔하게적기 + 실모양치기가 답임? 수학 고정 1받고 싶은데 1~2진동이 너무 심해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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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하셔요??
그런거 신경안쓰고 두서없이 푸는 느낌? 기억상으로는 1~14 16~21 23~26까지 다 풀었을때 시간이 거의 40분정도 남았었는데 27번에 막혀서 붙들고 있다가 시험터진거 같긴해요...
시간은 더 조급해지니까 15 22 28 29 30 막 찍먹하다가 29는 풀고 22 30은 풀이방향은 맞는데 계산이 틀리고
방금 저한테 말하신대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하나하나 피드백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이건 6평뿐만아니라 실모를쳐도 동일한데 내가틀린이유가 단순 계산실수인지, 꼼꼼하게 케이스를 못따져서 빼먹어서 틀렸는지, 시간이부족해서 틀렸는지 등등.. 피드백의 방향이 너무 다양해요.
원래 본인수준에서 풀수있는문제에서 막혔을때 말리지 않고 과감하게 넘기는법이라던지.. 이런것은 실모양치기를 통해 분명 배워야할 점이지만
왜 내가 케이스를 빼먹었는지, 시간은 왜부족했는지?->다른사람들은 쉽게 풀었는데 내가 뻘짓을하며 돌아가지는 않았나? 하며 피드백하는게 젤 중요할거 같아요 작성자분의 상황이 어떤지를 몰라서 정확한처방은 잘 모르겠습니다 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