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학 2506>2411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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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은 고전 두개 (김원전, 일동장유가)가 날먹이 가능했음. 그래서 잊이랑 할매턴에 시간 몰빵이 가능했음 (당시 고전두개 7분컷하고 잊 할매턴 몰빵해서 총 25분)
2506은 대봉이부터 시간 개끌리고 날먹이 없었어서 30분 오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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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는 줄거리 하아
산문문학 연계공부 안해서 그런가 이대봉전은 그냥 못읽겠더라구요
연계문제가 아니라 줄거리를 알아도 문제 보면 뇌절오게 냈어요 ㅋㅋ 작수 김원전은 응 줄거리 알아~ 딸깍이 가능했는데 대봉이는 그게 안됨
대봉이는 20번빼고 ㅈ밥이던데
난 20번이 젤 ㅈ밥이었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원래 저 고전은 지문 다 안읽고 딸깍질 했었다고 다 읽은 거 자체부터가 멘탈 나가는 요소였음
다안읽고딸깍질? ㄷㄷ
작수 김원전 기준으로는 이미 전문 읽어서 스토리 다 아는 상태였음 그래서 응 이파트네? 응 너 답 너 답 끝
와ㅋㅋㅋㅋ goat
고전소설 좀 쉬어가는 파트 아니었음요?
시간 태우는 역할에는 충실했지만 수필 현대소설 3점이랑 결이 달랐던 것 같은데
그 시간도 태운 거 자체가 멘탈에 금가는 요소였네요 전
행님 앞으로 문학 공부 어떻게 하실 검니까?
결국 작품 많이 접하는 게 답같아오 저는
이대봉전 한번도 안봤는데
시간써서 다 맞추긴했네요
질질끌림
근데 언어에서 좀 틀려서
갑갑합니다 ㄹㅇ
이대봉은 전문 안읽으셨음요?
스토리 알아도 지문 읽어야 풀리게 냄 ㅋㅋ
이대봉은 작년 3월 학평에 출제되었던 작품이고 플롯 자체가 뻔한 영웅소설이라 땡큐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려던 작품인데 독해할 때 복잡한 인물 관계와 중략 이후에 마구 흩뿌리는 공간적 배경을 묻는 문제에서 자칫 시간이 끌릴 수 있는 부분이었죠 2409 숙영낭자전이 생각나네요 '정 씨 춘양~' 이 부분
연계만 너무 믿는 건 위험할 듯 해요 복잡한 인물 관계와 시공간 배경 정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