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출제진 욕하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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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사실 교수담당이었습니다 라고할까봐 두렵다
근데 이렇게 가면 lim 수능->내신인데
이게 훨씬 카르텔스럽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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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더러운거<<<<<이거는 욕한바가지하고싶지만
그렇다고 평가원칙을 벗어난것도아니고..
ㅇㄱㄹㅇ
이러다가도 수능때는 원래로 리턴하는게 평가원임
핵불영어도 그렇고 다 농간이라고 봄
여느때와같이 확답은 못함
괴리감이 이처럼 크지는않을것같지만
그냥 계산력 키우고 문제 안가리고 다 풀어야죠 뭐... 사설틱 이런거 이제는 의미 없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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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르치는애들한테했던말좆같은거 아는데 일단다풀어라..
(정보: 오래못감..)
그래서 난 수학 모고 예전거 요즘거 가리지 않고 품
수능은 어떤 기조로 나올 지 모르니까 다 대비 해둬야지
근데전교사출제진보단님욕하고싶음
님이거스토킹임
대답새끼야
감자기 뭔소리임??
제 글목록에 염치뭐시기 글 읽어보세요
그만하시죠.. 이제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계산량 늘어난게 왜 논란이 되고있는지 모르겠음
지금 당장 논란 수준은 아닌데
그냥 대부분 기분이나쁜게아닐까요
다만 계산력만으로 변별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어렵다 이런것보다는 시험지 한장 달리는게 많이 힘들어진 시험이긴 함
뭔가 수학 능력보다 수학 체력이 더 중요시 되는 느낌
아쉽긴하지만 평가원은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시험지를 냈다고 생각함
범위는 매 교육과정마다 칼질당하고, 거기에 말도안되는 선택과목제도에 킬러문항 삭제까지
솔직히 이 이상 내는것도 힘들듯... 더 좋은 문제야 많겠지만, 우리가 느끼는 좋은 문제는 시비걸릴것같음..
대부분 '아쉽긴 하지만'에 초점이 맞는겁니다
저도 그런 부류기도하구요
막문단이 진정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사실상 정치싸움이라.. 모르시는분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그저 학생이 불쌍할 뿐인
안타깝네요..
수능식 퍼즐에 매료된 사람이라 더더욱..
능지가 안좋아서 어디서 계산이 많은지 조차
인지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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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없이풀었다 ㄹㅈㄷㄱㅁ풀자마자 1컷 89 예상했다 욕 개같이 먹었습니다..
근데 마무리 계산이
기출 대비 굉장히 많긴했습니다
최대한 줄인게 저정도면...
정확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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