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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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고3 지금 강민철 선생님 커리 따라가면서 새기분, 인강민철을 하고 있습니다. 인강민철이나 새기분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모자란적도 없고 항상 안정적으로 들어오며 문제도 거의 다 맞는 편인데
실전에 가서 문제를 풀기만 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지문 한 개를 날린다던가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합니다…. 뭐가 문제인걸까요 ㅠㅠ 이감 모의고사나 씨뮬을 집에서 풀면 2등급까지 나오는데 실전에 가서 모의고사를 풀면 4까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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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심리적 문제가 크죠. 아무래도 시험과 시험이 아닌 경우에 심리적으로 동일한 조건일 수 없으니 압박감으로 인해 지문이 안읽힌다던가 못보고 지나친다거나

확실히 압박감은 무시 못하겟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밑에 분도 써준거 같은데 독서 3지문 문학 3지문 묶어서 풀기로 연습해보세요 한 60분 맞춰놓고 한번에 다 푸는 연습
순서 한번 바꿔서 플어보세요 그 방법이 안맞는 걸수도 있으니까 다양하게 순서를 바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언 감사합니다!!!한지문씩 푸는거랑 연속적으로 여러 지문을 푸는거랑 차이가 크고, 집에서 편하게 푸는거랑 압박 받으면서 풀어보는건 국어 과목에선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저도 작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전 문학 2세트 비문학 2세트를 임의로 잡아서 시간 잡고(본인 실력에 따라 다른데 새기분 시간 정도로 잡아주는게 좋음) 압박주면서 '연속적으로' 푸는 연습을 매일 했더니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ㅠㅠ 3지문씩 연속해서 풀어봐야겟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