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랑 교사랑 같은급에 두는거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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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한텐 존나 실례임
교수중에 사회성 없는사람 많은건 맞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실력은 넘사임
당장 우리교수만해도 수능연구 한달정도만 하고 시험지받고 50분쓱싹내고 이게 왜어렵죠 이럴사람 몇보임
실제 문제푸는거 본적있어서 하는말임
손놀림이 무슨 30년 전통맛집 장인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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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모고가 문제 더럽다고 까이는것만 봐도 걍 비교 대상이 아님 ㅋㅋㅋㅋ

근데 ㄹㅇ 교사 따리가 출제한거임?그 분야의 탑…저희 아버지도 신학과 교수신데….인문사회 문제는 15분도 안 걸리고 다 푼다음에 이게 왜 어렵냐….라고 하심….잊잊잊이랑 할매턴은 평가원이 ㄱㅅㄲ라고 하시긴 하던데
출제 교수도 못푼다<--- 뜰딱들 이딴소리 왜하는지 모르겠음
암산조질듯 그냥
공동 출제한다고 같은 급이라고 본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냥 일을 같이 한다....?
본인 교사지만 단 한번도 교수랑 같은 급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음
교수: 연구자
교사: 가르치는 자
애초에 학문에 인생을 받치시는 사람들인데 급이 다르지 역할도 다른데
그냥 받치다가아니라
바치다라고 해야하지않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