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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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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바로 청정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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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본계로 60개 공스타로도 50개는 팔로우하는듯 옯스타 본계로 팔로우 건것도 좀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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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걸덜거럭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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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이제 거의 다 맞추는데 천체 파트랑 반감기 이게.. 어렵게 나오면 안풀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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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쩔수 없는듯 오답정리 확실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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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십덕 아님 13
저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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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들이 문제 출제한다는게 진짜 낭만적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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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공부 질문 할 때 말고는 들어오면 안되겠다 0
나까지 음침해지는듯…
와 너무 부러워여
문학 어떻게 푸시나요..?
지문 읽을때 집중하는 포인트라던가 선지 헷갈릴때 판단 기준이라던가..
음 저는 보통 문학 풀때 소설은 책 읽듯이 인물들 행동/성격에 집중해서 읽고 시는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시의 성격?이 어떤지 같은거 신경써요. 성격이라는건 이 시가 좀 의지적인지, 태도가 어떤지 이런걸 보면 문제 풀 때 딱봐도 아닌 것들 걸러내기 빠르니까? 선지 헷갈릴 때도 이 인물의 특성/이야기의 흐름/시의 전체적인 태도에 더 부합하는게 뭔지 비교하는 편이에요..! 선지와 직관적인 지문의 정보에만 꽂혀있지 말고 한 번 전체를 봐주면 풀리는 것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