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속옷 입으면 마음이 편해”…80대男, 女화장실 들어갔다 붙잡혀
2024-06-04 20:09:06 원문 2024-06-04 18:37 조회수 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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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한 채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여성 복장을 한 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로 8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공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여성 속옷을 착용하는 등 여장을 한 상태로 알려졌다.
‘수상한 사람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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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의상도착장애 라고 합니다
엄
나 예전에 술취한 아재가 여자화장실 세면대 밟고 올라가서 칸 안 들여다 보는 거(안에 아줌마들 있었음) 보고 조용히 뭐 하는 거냐고 했지만 패닉와서 신고는 못하고 내보내기만 함(여자임)
시발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