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빈 [1236710]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6-04 20:07:02
조회수 7,028

의미 없는 공부 그만. 지구과학은 지구과학답게 공부합시다. (지1 지2 현장 응시 50 50) [의문사 방지 / EBS 연계 대비 / 개별 코칭]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85870




□ 지구과학은 지구과학답게 공부하자.

지구과학은 물리학/화학/생명과학과 다르다.


□ 사설은 사설답게 공부하자.

우리는 사설 모의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능을 잘보기 위해서 공부한다.




<대치 그룹 과외 모집합니다.>

이미 모인 인원이 있으시거나, 

직접 인원을 모아오실 경우엔 타지역(목동, 분당, 강남 등)에서도 수업 가능합니다.


□ 과목: 지구과학1 (인원을 모아오실 경우 지구과학2도 가능합니다.)


□ 수업 신청 및 문의: 쪽지로 연락처 남겨 주시거나 프로필상 채팅 링크로 문의



□ 수업 시작: 9일 or 16일 (일) 2시~5시

(상황에 따라 일주일 정도 수업 시작이 미뤄질 수 있습니다.)



□ 모집이 예정보다 빠르게 마감될 경우, 학생들의 스케줄이 괜찮다면 6월 이전에도 수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인원을 직접 모아 오시거나, 이미 모인 인원이 있으실 경우엔 바로 수업 가능하고, 일요일 외에도 가능합니다.



1등급을 목표로 수업합니다.

베이스가 충분한 학생들은 약점을 찾고 보완하고

노베이스 학생들은 1등급이 되기 위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을 목표로 수업합니다. 


1등급을 목표하지만, 사전에 요구하는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만일 학생이 모르는 게 많아서 따라오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그에 맞게 적절한 과제를 주어 따라올 수 있게 할 예정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수업을 신청하시면, 상담 후 개강 전까지 해야할 공부 방향을 제시해드립니다.

학생의 현재 수준에 따라, 수업 전까지 공부할 내용이나 분량이이 다릅니다.




<권장 수강 대상>


- 수능 지구과학 1등급을 목표하는 학생

- 지구과학을 잘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학생




<이력> 2018~2024년 (7년차)


2018학년도 수능 지구과학2 1등급 (교육과정 개정 전, 현재 지구과학1 교육과정과 유사)

2020학년도 수능 지구과학2 1등급 (교육과정 개정 후)

2022학년도 수능 지구과학1 50점 (백분위 100, 0.3%)  

2018 ~ 2021 지구과학 이투스 / 메가스터디 Q&A 답변

2022 지구과학2 춘분/추분 모의고사 출제 

2022~2025 오리온 N제 지구과학1 검토 및 출제 

2022~2025 오리온 모의고사 지구과학1 검토 및 출제 

2022~2023 오리온 모의고사 지구과학2 검토 및 출제 

2023~2025 크로녹스 베이직 집필

現 시대인재 북스 오리온 소속



<학습 칼럼>


(지1 칼럼) 수능 지구과학에서 의문사가 많은 이유

https://orbi.kr/00066465448 


(지1 칼럼) 지구과학에서 평가원의 언어와 해석

https://orbi.kr/00066554783



<강사 장점>


1. 상위권 수험생들에게 보증된 지구과학 책의 저자입니다.

- 시대인재 북스 과학탐구 베스트 셀러인 크로녹스 베이직의 저자입니다.

- 책의 내용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강사입니다.


2. 매년 수 천명의 학생들이 찾는 유명 모의고사를 직접 출제합니다.

- 수험생들에게 압도적인 퀄리티로 평가받는 지구과학 모의고사의 출제진입니다.

- 실제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출제자의 시야를 학생들에게 설명합니다.


3. 대충 가르치지 않습니다.

- 강사 본인도 대충 하는 걸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에게 최대한 노력합니다.

- 수업 시간 외에도 학생의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 고민하고 수업을 준비합니다.


4. 학생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 7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변해주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 처음 배울 때부터 헷갈리지 않게 확실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5. 매년 수능 지구과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4년 째 책을 집필하고 문제를 출제하면서 평가원의 출제 트렌드를 분석해 왔습니다.

- 분석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수업 내용>



1. 기출 분석


평가원 시험에는 미출제 요소를 다루는 문제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 문항이 출제되기 전에는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던 내용을, 강사들이 다음 년도 개념 강의 때 가르치곤 합니다.

따라서 다음 년도의 수험생들은 왜 그 문제가 어렵고 정답률이 낮았던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의문사를 당하지 않으려면 당시에 수험생들이 왜 어려워했는지 명확한 분석이 필요하고

당시 기준으로는 어떻게 풀었어야, 또 어떻게 대비했어야 그 문항을 풀 수 있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강사는 이에 대해 가르치지 않고, 본인이 편한 방향으로 수업하는 게 현실입니다.

혹은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여 학생들에게 이를 전달하지 못합니다.




2. N제 풀이 


시중의 고난도 N제를 풀이합니다. (오리온 N제 등)

수능에 사설 문항이 똑같이 출제되지는 않기 때문에, 그 문항 자체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지금까지의 풀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 문항을 처음 만났을 때 어떻게 접근했어야 했는지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 이 문항에서 얻어갈 것은 무엇인지


등을 제대로 정리해야만 지구과학을 잘할 수 있습니다.


저의 수업에서는 '풀이 방법'이 아닌 '접근 방법'과 '공부 방법'을 가르칩니다.



3. EBS 주요 문항 선별 및 분석


직설적으로, 연계 교재는 학습에 있어서 좋은 책이 아닙니다.

분명 표지에 '교육과정을 토대로 제작된 교재'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교육과정이 아닌 문제가 상당히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에게 EBS 어떠냐고 물어보면 '이상한 문제가 많다'라고 평가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학생 혼자 연계 교재를 풀어보기만 해서는 적절한 실력 향상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수험생에게 연계 교재는 수능 전에 반드시 풀어봐야 하는 책임은 부정할 수 없는 만큼,

연계 교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수업 때 함께 EBS의 주요 문항을 풀어보면서 기출 문제와의 공통점 및 차이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교육 과정에 맞지 않거나 too much한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에서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 설명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앞으로의 공부 과정에서 우리가 EBS나 사설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가르쳐드리겠습니다.



4. 실전 모의고사


2025학년도의 경향성에 맞는 사설 모의고사를 선별하여 매주 풀이합니다.

제가 직접 출제한 모의고사를 주로 풀이합니다.


또, 유명한 사설 모의고사에도, 수능과 결이 다르거나 너무 과한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생이 마음대로로 이런 문제를 함부로 걸러버리면, 절대 실력이 오를 수 없습니다.


□ 평가원스럽지 않거나 과한 문제는, 그 문제가 왜 평가원스럽지 않은지 설명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문항이 주는 교훈


에 대하여 수업합니다.



시험장에서 풀지 못할 풀이를 설명하거나, 본인도 생각하지 못했던 풀이 방법을 수업하는 강사가 많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제가 실제로 생각한 내용과 현실적인 접근 방법을 가르칩니다.


사설은 사설답게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설 모의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능을 잘보기 위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6~8월은 N제와 기출 문제 풀이, 9~11월은 실전 모의고사 풀이 위주로 수업합니다.




<개별 코칭>


학생이 따라오지 못하는데 이를 제대로 잡아주지 않고 진도만 나가버리면, 

아무리 좋은 강의일지라도 그 학생에게는 아예 무의미합니다.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는, 모의고사나 테스트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학생이 공부한 것을 직접 확인하고 이야기해봐야 합니다.


공통 과제와 별개로 학생 상황에 따라 적절한 추가 과제를 배부하겠습니다.

충분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착실히 따라와 주기만 한다면 실력 상승은 보장하겠습니다.



<개인 수업>


개인 수업도 진행하고 있으나 그룹 수업과 수강료의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 수업의 경우 꼭 대치가 아니어도 괜찮으나, 요일/시간대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다르니 문의 부탁드립니다.


시범 수업은 1회 수강료로 진행됩니다.

시범 수업 이후에 수강 여부를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지구과학2도 수업 가능합니다.


학생과 이야기하며 학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재 상태에서 가장 적절한 공부 방향을 제시해드립니다.

시범 수업 이후에 수업이 성사되지 않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비대면 수업도 받고 있으나, 학생의 진도나 성취도에 따라 비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비대면 수업 가능 여부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6월 모의고사 총평


지1 지2 공통


특이 사항:

출제진이 교사 중심으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6월부터 적용된 듯 합니다. 이로 인해 두드러지는 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향성들이 수능까지 지속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1. 기출 변형

평가원/교육청 기출 문제에 나왔던 자료/논리를 그대로 쓰는 문항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시험지는 성의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재탕이 심합니다. 이번 시험을 보면서 익숙하지 않았다면 기출 학습에 더욱 신경 써야합니다.


2. EBS 연계

기존 평가원이라면 연계하지 않았을 부분들도 연계하여 출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EBS와는 물어보는 포인트가 다소 다르기 때문에, 연계 교재 문항의 원리를 정확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과학1 총평>


□ 난이도: 쉬움

수능 기준 1컷 48~47 예상



□ 지1 특이사항


 사설의 중요도

개인적으로는 이번 신규 출제진분들이 사설을 많이 참고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EBS가 사설을 참고하여 만드는데 그걸 참고하고 만들다 보니 일어난 사태일 수도 있고.. 아무튼 문제의 형태나 논리적 측면에서 사설 모의고사의 문항들과 상당히 유사함이 느껴집니다.


그렇다보니 작년에 사설 공부를 많이 했던 재수생이나, 충분히 진도를 나간 고3 학생들은 너무 쉬웠을 것 같고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고3 학생들은 등급컷이 너무 높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향성이 유지된다면, 기출 및 개념 학습뿐만 아니라 사설 문항 풀이에도 많이 투자하는 게 좋겠습니다.





□ 시험 운영에 관하여


이번 시험은 너무 쉬웠습니다.

수능 땐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생각한다면,

20문제를 모두 푸는데 20분 정도 소요됐으면 괜찮았겠습니다.


20분을 넘었다면, 1등급 커트라인이 42~43 정도 되는 시험에서는 시간 내에 다 풀지 못 합니다. 실제 실력에 비해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대비하길 바랍니다.




<지구과학2 총평>


□ 난이도: 쉬움

수능 기준 1컷 48~50 예상


□ 지2 특이사항


사설까지 갈 것도 없이 기출 문제 수준에서 모두 해결됩니다. 이번 시험이 어려웠다면 기출 학습부터 제대로 합시다.



□ 시험 운영에 관하여


이번 시험은 너무 쉬웠습니다. (지1보다도 쉬웠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표본 수준이 올라갈 것을 감안하면

수능 땐 훨씬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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