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공 다음에 연의이던 시절 사람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76447
이 사람들은, 현재 입시에서의 의대 위상을 자신들의 일인것처럼 받아들일 필요가 없으며, 그래서도 절대 안 됩니다.
그 논리면 80~90년대 학번 인서울 중위권 (건동홍 이하) 출신 사람들이 지금의 지거국 입결을 보고, 우리가 지거국 나온 사람들보다 공부 잘했다는 식으로 은근한 올려치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40대 이상 기성세대 의사 분들의 은근한 후세대 입결에 편승하기 및 가스라이팅이 많아보여 적어보았습니다. 후세대 입결에 업혀가면서, 마치 그때도 그랬던마냥 하면서 자기 위상을 올리는 것은 옳지 않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앞으로는생갇하고행동하겟습니다
-
헤어스타일 아무나 하면 어울리기 힘든가…?
-
일본 수의대 1황
-
태반이 정시출신들이 내는건가?
-
군의관시켜줘 뿌애애앵
-
ㅎㅎ
-
아직 5점이나 남았다
-
치대에서 반수 2
제가 치대생인데 의대 목표로 반수한다면 그 이유가 의대가 입시1황이고 부모님이...
-
예과2년하시고 현역으로 가세요 저도 공보의한다는 친구들 그냥 군대 데리고 갔음 지금...
-
다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꿈에서 깨기가 미친듯이 싫었던 걸 보니 아닌가보다.
-
오르비에 글 올리지 말라고 계속 언급함 ㅜㅜ
-
현실은 죄다 따로국밥이라는
-
연세대 정시 최종 점수 결과 어디서 보나요? 학과별로 점수 공개 된거요.
-
정권교체가 된다고 가정했을 때, 민주당 쪽 의료 브레인이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2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에는 김용익 전 의원이 이쪽이었는데,과연 이번에는 어떤 사람이...
-
댓달면 덕코드림 20
액수는 내 마음
-
서울대학교 1
연건캠퍼스
-
포차비슷하게 해서 합석도 할수 있네 와 …. 진짜 좋은 학교다 ㄷㄷㄷㄷ
-
그때그시절기억이막떠오르노
-
멍청하게 다 던졌는지
-
231115 범 : 첫째항의 존재성을 검증하지 않은 모든 풀이는 틀렸다 누가...
-
그런일이있었다...
-
이렇게 투데이가 많이 찍힌다고
-
러브라이브 시청자로써 안 갈수가 없는 곳
-
성대 경희대 연대
-
날씨가 코트입기 좋은 날씨
-
사람 얼굴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르라고 하면 뭐가 더 호인가요?
-
제곧내 추천 부탁해오
-
속 울렁거려 5
일찍자야지
-
어디에도 14
그대가~~~사~~~~~ㄹ~~~아서
-
SYK
-
우리만 빼고 어서 망해라
-
오늘한것 3
동아리 면접보기 선배님이랑 냅다 밥먹기 전공 3시간 반 연강 때리기 저녁 1시간...
-
시발 그냥 꿔다 놓은 보릿자루네
-
EBS수특공부법 0
독서는 이해 안 가는 지문 있으면 EBS 강의 듣고 한 번 풀 때 요약하고 어디서...
-
간바레
-
하트쉐이커 원희 6
너무 귀엽다 모카도 개귀여움 난 모카라구해 무작정 인사할까
-
학콤있어서 2
큰 맘 먹고 인스타 본계 삭제했는데 부계에도 대학 생활 스토리 올라오네… 부계는...
-
수시러임 심리학 교육학 이런거 자습해도됨? 뒷자리임 지금은 눈치보면서 몰래몰래...
-
강의 안듣고 그냥 교재만 읽으면서 빨리 털어도됨? 복습용으로 한번 돌리는거고 공통은 거의 안틀리긴함
-
반박할수가없구나
-
Omitted.
-
외화유출범 등장 8
ㅋㅋ
-
이제알았음
-
학교갈때 과잠입고싶은데 학교끝나고 바로 미팅가야해서 그랫음.... 근데 반응보니...
-
ㄹㅇ 좋은데 최근에 알았는데
-
학교에선 대부분 영단어에 투자하고(제가 영어는 단어가 좀 많이약함) 일단 지금은...
-
9급도 못붙는놈이 널리고 ㅈ소급 대우인 중견도 존나 힘들고 대기업은 거의...
-
저 개찐이라 59
-
1개도 안 푼다

이거보고 설공간다근데 입결에 비해 거두는 수입이랑 위상은 앞으로 의사 미래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높았어서 그 때 간 사람들이 가성비가 진짜 좋았죠
70~80년대는 지방에서 서울대 못 갈바에는 지방 지거국 의대나 공대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연세의대에 충분히 합격 가능한 사람도 부산대 의대나 경북의대를 지원했고 서울대도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왔지만 지방의 경성대에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수석 입학하는 사람도 있었고... 집안에 형제들이(베이비부머 세대) 많고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의 이런 선택들을 심심치 않게 보던 시절이었다.
*당시에는 지방 일반고등학교에서 학교당 서울대에 10명이상씩 합격시키던 시절.(현재 한국을 이끄는 리더들이 대부분 지방출신이다)
*당시(58년생이후)는 지금처럼 수재들만 모아서 가르치는 고등학교가 없던 시절.
*단순히 현재의 대학 입결이나 선호도로 당시의 사람들을 판단하면 안된다.
지금 40대면 2000-2010년 세대인데 이미 IMF 이후로 의대 광풍 시작되었을 때임
설공 다음에 연의이던 사람들은 최소 50대 이상으로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