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칼럼 쓰신 분을 찾습니다 : 현대시 / 수필 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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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수 국어 독문언 각각 1틀씩 93점이었던,
불국어에서 나락가기 취약한, 전형적인
애매한 1등급이었습니다
그리고 6,9월 모평에서는 어려워진 문학이 제 국어 성적의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근데 학원에서 문학을 푸는 새로운 방법론을 익히고,
그 방법으로 새롭게 기출 분석을 해보니
이번 수능에서 수능 현장감에 불구하고 95점 맞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해설들올 들어보면...
여전히 시험장에서의 실전 풀이 대신
문학 지문 차력쇼인 해설 천지더라고요...
과연, 그런 해설들을 들으면서,
지문을 꼼꼼히 읽는다고,
80분 시간 내에 국어 45문제를 모두 맞힐 수 있을까요?
여러분 모두 아시겠지만, 거의 불가능합니다
문학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 사람
모든 선지마다 지문으로 되돌아가 근거를 하나하나 찾는 사람
문학 지문을 다 읽어도 여전히 두 선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 등등...
제대로 된 방법을 익히지 않으면 여전히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국어 성적 올리는데에는 아주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잘 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전 오늘 문학의 실전적인 풀이를 '잊잊잊잊'세트 해설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실전적 기출 분석을 알려주셨던 제 국어 칼럼 쓰앵님을 찾습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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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이 애매한 1등급? ㄱㅁ
https://w.orbi.kr/00065799872
빨리 찾았는데 칭찬좀
기다리고 계셨어요 ? 와 속도 미침 ;;;;;;ㅋㅋㅋㅋ 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