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2024-06-03 12:30:35 원문 2024-06-03 11:48 조회수 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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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서로 상태 살필 여유 없었고 쓰러진 뒤 후속 조치 검은색 소변 등 주장도 사실과 달라…군 당국 협조해 심리치료 지원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기훈련(얼차려) 당시 훈련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고를 무시하고 얼차려가 강행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경찰청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이 숨진 훈련병과 함께 군기훈련을 받았던 동료 훈련병 5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벌인 결과 건강 이상을 보고한 훈련병은 없었다.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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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소변 등 주장도 사실과 달라…군 당국 협조해 심리치료 지원
동료 훈련병들은 지난달 29일 이뤄진 참고인 조사에서 '군기훈련으로 인해 모두 힘든 상태였기 때문에 훈련병이 쓰러지기 전까지 건강 이상징후를 군기훈련 집행간부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즉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이 이뤄진 건 사실이나 동료 훈련병들 역시 서로의 상태를 살필 여유가 없었고, 1명이 쓰러지고 난 뒤에야 집행 간부들이 달려오는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얼차려를 받던 중 훈련병의 안색과 건강 상태가 안 좋아 보이자 같이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들이 현장에 있던 집행간부에게 보고했음에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계속 얼차려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경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것이다.
이밖에 게거품을 물었다거나 검은색 소변이 나왔다는 주장 등도 여러 부분에서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남여 갈라치고 여성우대 페미정책 내세우던 ‘그 정권’은 왜 깜빵 안가는걸까… 에효 하긴 북이랑 내통해도 구속 안당하는데 ㅋㅋㅋ
누가 아픈지 눈치 채기도 힘들고 자기 몸 하나 간수하기 힘들정도로 굴렸다는게 진짜 개에반데 이걸 초동대처는 문제없었다로 언플한다고? 나라 꼴이 ㅅㅂ
진짜 살인자도 감싸줄라하네 ㅋㅋ병신국가
왤케 못 미덥지…
남간부 여사병이었어봐라
짜잔~ 그래서 여자는 간부만 됩니다!
애초에 다 떠나서 얼차려에 시킨 행위만 봐도 이미 범법행위 차고 넘치는디 뭘 감싸려고..
자 도축 드가자~~~~
저런거 보면 누가 조교 지원하고 누가 장교 부사관 하려나
나라 망해가노….
보면 볼수록 중국이 대단해보인다
문재인때 코로나시절에 갔다온게 다행이라고 생각
애초에 지시한 훈련강도가 말이 안되잖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