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범 옹호했던 현직 경찰 재조명… 백종원 먹방도 논란

2024-06-03 09:02:33  원문 2024-06-02 23:15  조회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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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주동자가 백종원이 방문해 유명해진 경북 청도군 한 식당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가해자들을 두둔했던 현직 경찰도 재조명됐다.

2일 경남 ○○경찰서 게시판에는 경장 A씨를 비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A씨가 근무 중인 경찰서 홈페이지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 옹호하셨다는 분이 다니는 곳 여기 맞나요” “이 경찰서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사람을 진급 시켜주나요” “여기가 과거에 죄짓고 이름까지 개명한 사람이 경찰 하는 곳인가요? 위장술 아주 칭찬합니다” 등 수십 개의 글들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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