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생각하면서 속옷 샀다, 입혀주고파"…초등생 성추행한 무용학원장

2024-06-02 17:08:03  원문 2024-06-02 15:35  조회수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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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성범죄 전력이 있는 한 무용학원의 원장이 또다시 초등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 청라의 한 무용학원 원장이 과거 성추행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보석 석방된 후 또다시 10대 원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 행각을 벌였다.

재작년 한 학생은 부모에게 "원장 선생님이 스트레칭과 마사지 해주겠다면서 수개월 동안 성추행했다"고 털어놨다.

피해 학부모는 원장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지역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게시했다. 이후 같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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