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학번 캬캬 [1231190] · MS 2023 · 쪽지

2024-06-02 0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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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의 킬램 2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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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21 22 27 29 틀


1~10 까지는 틀릴 게 없다고 생각함.


11 : (가) 조건에서 공차가 양수인 게 바로 보이고, (나)에서 m+1 번째 항까지 더한게 0 , a_m+1=0 인 걸 활용해서 정리하면 부정방정식 나오는 게 기출에서 많이 보던 소재였음.


12 : 조건은 간단해 보이고 기출에서 많이 봤던 거 같은데 케이스 분류가 많고, 계산도 있어서 시간이 오래걸림.


13 : 솔직히 당황하긴 했지만, 그냥 직각 이등변이니까 기울기가 +-1 일거고 기울기가 -1인 직선이 (1,2)를 지나니까 f와 직선의 차함수로 식 작성해서 풂. 첨에 당황한 거 치곤 나름 할만했음.


14 : 음.... 점화식은 6평에서는 버린다는 마인드로 할 예정. 12, 13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일단 넘기고 시간남으면 돌아오자는 마인드였으나 돌아오지 못했다..... 


15 : 사인값의 비가 나와있으면 한 삼각형에서 대응하는 변의 비와 같다는 걸 생각했었다면 풀 수 있었을 듯. <<< 이거만 찾으면 사인, 코사인 벅벅....


20 : 주어진 식 보자마자 xf(x)로 적분하는 건 보일거고, 최댓값으로 정의한 함수는 기출에서 많이 본 거니까 쉽게 해결가능.


21 : 개인적으로 공통에서는 이 문항이 제일 어려웠다고 생각함. 뭐라 쓸 말이 없네....


22 : g가 최고차항 +-1/2 인 이차함수고 g가 0이 되는 지점에서 함수의 부호가 바뀌는 거 생각해서 조건에 맞게 그래프 그려나가다 보면 조건에 맞는 상황이 나올거임... 근데 현장에서 이런 사고가 진행될까.....??


27 : 조금 하다가 계산이 너무 많길래 그냥 넘기고 다시 풀어도 계산이 말도 안되게 많길래 해설지 확인해보니 해설지 풀이가 이해 안됨..............


28 : 28번과 27번의 번호를 바꿨어도 괜찮았을지도.?? 그정도로 쉬웠다..


29 : 아직 매개변수는 익숙하지 않은 듯 하군요. 


30 : 합성함수 그래프 개형 추론.!! 미적분에서 제일 재밌고 좋아하는 파트 중 하나인데 이게 30번으로 나오니 반가웠습니다. 조건도 단순해서 현장에서 6분인가 7분정도 걸린듯.ㅎㅎ





사실 18, 26도 계산 실수로 틀렸지만, 호머식으로 맞았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1회보다 미적이 쉽게 나와서 그런지 1회보단 쉽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많이 어렵네요.. 


6평 보고 다음 날이나 다다음날에 글 한 번 끄끄적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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