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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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피터지게 공부해서 올릴 수 있는 곳까지 성적 올린 거임.
원래 목표가 1차 지망 광운대 전자공, 2차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였는데 어찌됐건 원하는 과는 들어갔긴 했는데 학교 환경이 조금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기초적인 것은 만족. 그런데.....) 18년에 함 다 던지고 삼수의 길을 걷다가 성적 올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문제는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요구하는 성적이랑 20~30여점 모지랬던 거. 설령 가산점 10프로 준다 해도 341 점 가량 되는데 명지대 전자전기공이 368이고 광운대가 380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함.
솔직히 능력이 안 되니까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제약이 너무 많아서 원망스러운 점도 있고 내가 당최 공부운이 여기까지였던 점도 크지만
결론은 정말 운도 말고 덜도 말고 하고 싶은 걸 위해서는 공부를 하라고 말해주고 싶은 거임.
당연히 꼴받고 화가 나지. 뭐 누가 "공부 잘해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려니까 사고 한방 터지고 골로 가는 놈보다는 낫지 않냐" 이러기도 하는데
나는 어찌됐던 간에 "사회에 피해를 안 끼치면서 선한 영향력이 전제된다는 가정 하에 하고 싶은 걸로 성공하면 괜찮다." 라고 말해주고도 싶은 거다.
만일 내가 무엇을 하고 싶냐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리고 직업이랑 취미랑은 덕업일치되기 어려운 거 알지?
"직업은 디지털포렌식수사관, 취미는 로봇 관련 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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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후회는 안해. 근데 그런 소중한 시간을 아깝게 놀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허송세월한다는 게 손해라는 건 생각 안 해봤나?
고2 때만 해도 거의 전교 꼴등이었어. 그런데 지금 내가 요기에 와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ㄹㅇ 특히 과학 싫어하고 치를 떨던 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