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니얼<1> 자갈치 아지매의 ‘저메추’는?

2024-05-31 18:41:12  원문 2022-06-29 17:59  조회수 88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35815

onews-image

부산 자갈치시장에 들어서자 꼼장어(먹장어) 굽는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다. 껍질을 벗겨내 지갑이나 구두 같은 가죽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이던 꼼장어는 먹거리가 부족하던 해방 전후 식용으로 식탁에 올랐다.

국제신문은 자갈치시장에서 새 동영상 콘텐츠 ‘할매니얼’ 제1회를 촬영해 30일 선을 보였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사투리인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을 합성한 신조어. 노년 세대와 MZ 세대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왕년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 세대의 애환을 듣는 한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