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싸움" 예고한 의협, 주말 시·도의사회장단 회의 열고 총파업 논의

2024-05-31 18:32:26  원문 2024-05-31 17:51  조회수 1,23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35716

onews-image

대한의사협회(의협)가 6월 중 큰 싸움을 예고하면서 개원의까지 동참하는 총파업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한 상황에서 파업 실익이 크지 않을 거란 회의론도 나오고 있다.

지난 30일 임현택 의협회장은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개최한 촛불집회에서 “6월부터 큰 싸움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총파업’을 직접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전공의·학생 ·교수뿐만 아니라, 이제는 개원의·봉직의도 본격적으로 이 큰 싸움에 나와줘야 한다”고 했다. 이를 두고 그간 집단행동에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