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수가 10% 올려라" 이 와중에도 밥그릇 챙기는 의협

2024-05-31 18:30:57  원문 2024-05-31 18:21  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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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싸움’을 예고하며 의대 증원에 저항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수가 협상에서도 마지막 날까지 정부와 팽팽히 맞섰다. 수가는 건강보험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의료서비스 대가를 뜻한다.

정부는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에서 '필수의료 강화'라는 급선무를 해결하려면 종합병원(2차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3차병원)에서 시행되는 중증·응급의료 위주로 수가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 그러나 의협은 필수의료 강화 명분을 내세우면서도 의원급(1차병원) 수가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 논리가 필수의료 강화책에 더 걸맞은 점, 의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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