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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5번에서 왜 '붉은 마음을 바쳐 부재하는 임을 기다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지문에서는 이렇게 되더라도 임을 못 잊겠다고 강조, 한탄 하는거 아닌가요? 바치는 건 화자의 의도?가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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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마음이 숯이 될 때 까지니까
붉은 마음을바쳐
임을 기다리는게 맞죠..?
바치다'는 임에게 주려는 의도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문에서는 상황을 가정하고 그 상황이어도 임을 못 잊겠다를 강조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선지는 이미 바친거 처럼 느껴지는데 지문은 그냥 가정아닌가요?
두번째 뜻으로 해석하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