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성심당, 대전역 떠나면 방안 찾을 것"

2024-05-31 11:05:36  원문 2024-05-30 11:25  조회수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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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 시장이 성심당 대전역점의 입점료 논란에 대해 "대전시도 성심당이 코레일을 떠나는 것에 대한 대안을 갖고 있다"며 "대전역 앞에 지금 매장 규모의 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공간이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금도 (코레일에) 월세를 어마어마하게 주는데, 그런 걸 감당할 수 있는 업체가 어디 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성심당에만 특례를 주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와 코레일이 법적으로 정해진 17%를 적용한 것"이라며 "성심당이 서울에 가서 월세를 낮춰달라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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