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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민철 매월승리 월간큰울림 간쓸개 이매진 한주 계간지 컨텐츠가 진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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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간 블랙코미디? 같은건가? 웃긴데 비하하면 안되?는 그런건가? 밤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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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경희대 외대 시립대 라인 버리고 들어왔고요 교사의 “수준“ 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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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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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망령에게 덕코 주는 메타가 열릴 가능세계에 대하여 10
존재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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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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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심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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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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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누구시지 입력 잘못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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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재밌네 2
캬 이게 오르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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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입결 나락 간거 오랜데 교대 부심 그 잘난 부심으로 임고 원킬하십쇼 4
좋다 ㅋㅋ 자부심 하나도 없는데. 웃음만 나옴 15년전 교대가 아닐텐데. 충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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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수학문제 제작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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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확통 영어 82 92 70 ㅋㅋ 수학만 꽤 잘본듯 국어는 생명 다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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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씩 부르는데 음치 데려다 부르게해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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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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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가정사 안좋으면 패드립, 본인능지에 불만족하면 빡대가리 어쩌구 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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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돈이 문제야 돈이 최고인거같다 미리미리 좀 살걸 아 진짜 ㅈㄴ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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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수학 80점 2
국어 94점에 자신감 얻고 수학에서 멸☆망 20분 남았을때 29 30 빼고 다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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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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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봤는데 이해가 잘 안갑니다. 가속도의 크기가 2m/s^인데 A와B의 높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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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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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같이 풀면서 드릴이나 이해원n제1 or문해전 풀려하는데 머가 좋을까요 4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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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을 올리는거도 아니야 스스로 벌점 받을 글도 써 자연사(오르비에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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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자율전공학부쪽가서 미대 가고싶은데 수학 미적분 2등급은 뜨는데 나머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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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본인한테 맞는 시험지 받는 것도 운인듯.. 본인 원래 강k나 서바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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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제할까 4
재밌을거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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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에 문제 있는듯 돈이면 다되죠? 자본주의 민낯 폐해... 그냥 오도봉고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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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학점따기 상대적으로 쉬워지나요? 범위가 너무많아서 감당이안됨 그냥 다같이놀면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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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학에 도움 많이 되는지는 모르게ㅛ는데 재밌어요…앞부분은 그래도 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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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난가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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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문제 딱보면 계산문제다 싶은 문제들 잇잖음 사관수학 8번같은 이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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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제일 한가하게 지내는데 1학년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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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ㄱㄹㅌ..바로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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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과정 알려주실수있나요? 전 그냥 가능한 b중에 최대 a중에 최소 직접 특수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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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 윤도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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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너무 밍밍해져서 더이상 도파민이 나오지않음.. 신라면 더레드 정도로 매우면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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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미지가 망했다면 그건 저보다 다른 분들 때문일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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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에서 1차 시험 본 성적 재학중인 고등학교로 가나요? 선생님들도 알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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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강한 라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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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고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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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어둔 수열 문제입니다..... 여간 그지 같아 보입니다만....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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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많아질수록 재밌는 과목인 것 같음 4등급시절에는 진짜 개노잼에 뭘하라는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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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26번 기하 어케풀어요?? 30번맞고 이거 어케푸는지 모르겟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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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분들 시험기간이랑 평소에 하루 몇시간 정도 공부하시는지 궁금해요!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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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놀람 2
서울 친구들이 '바닥'이라는 쪽수 단위를 모른다는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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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3
저는 대학가서 수업 이것저것 들으면서 여러가지 배우고싶은데, 서강대학교는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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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스 놀러왔어용 12
ㅎㅇㅎㅇ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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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는 아는데, 막상 절댓값 풀어서 계산하니 헷갈림 ㅠ 내 풀이 어디가 틀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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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누워서 울고있는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객관적으로 내 인생 썩 나쁘지...
만약 자퇴하고 1학년으로 입학했는데 내신 잘 안나왔을경우도 생각해봐야함
지금 제 내신이 6.45등급이라 뭘 하든 지금보다 나을거 같긴 합니다ㅜㅜ
재입학하면 3년 써야 하는데 수능 본다고 가정 할 때 햇수로 치면 4수겠죠. 의대가 너무 가고 싶은데 4수하고도 n수생 못 이길거 같으면 내신 따기 쉬운 고등학교에서도 절대 양학 못 합니다..
2028 개정안 때문에 삼수까지만 허용이 되더라고요. 제가 정말 열심히 하면 삼수해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등학교 생활을 방황하느라 제대로 해보지 못 한게 제일 속상하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수능형 머리도 아닌 것 같고 저도 모르겠어요ㅠㅠ
만약 4수5수를 한다면 2028 개정안에 따라 내신이 방영되는데 미적분 과탐이 이수 안 되있으면 제약을 받는데 저는 현재 문과반이라 4수부터 아예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4수부터 못 박힐바엔 고등학교 생활 하면서 내신 챙기고 그래도 안 되면 그 때는 계속 수능 도전할 수 있으니까요ㅠ 미적 과탐 선택하면 되니까요
얼마나 내신이 빡센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위권 외고나 전국단위 자사고가 아닌 이상은 쉬운학교로 가셔도 1점대 극초반 내신 어려울거 같습니다.
사실 위 언급한 학교라도 6점대 중반부터는 쉬운 일반고가도 최상위권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저 고등학교 다닐땐 8학군 자사고나 타지역 빡센학교에서 5점대 내신 맞고 중간에 온 친구들 있었는데, 그 친구들 일반고로 온 후로도 내신이 2-3점대였거든요...
내신이 6점대인 이유는 공부를 아예 안 했습니다ㅜ 우울증으로 방황하느라 공부에 손을 안 댔어요. 솔직히 저도 학교 3년 더 다니라고 하면 못 다닐거 같긴 해요ㅜㅜ 근데 평생 남는 생기부에 미인정도 있고 개판이니 마음도 안 좋고 위에 댓글 보셨다시피 노베급인 제가 삼수안에 의대갈 성적이 나올지도 모르겠고요ㅠㅠ 재입학한 학교 내신 말아먹더라도 미적 과탐 선택했으니 의대정시 지원이 가능해지는데 현재 지금 고등학교 내신은 문과니 불가능하잖아요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 설득이 될지가 제일 문제애요
솔직히 본인이 공부를 전혀 안해서 나온 6점대라 해도,
새롭게 시작한다고 생각하며 이전의 습관들이 달라질 가능성도 의문이고, 이전에 쓰신 글들에서 보이는 모고성적들로 미루어 보아서, 의대를 지망하기에는 좀 늦은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3년의 수능으로도 뚫을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성적대와 기반이라면 내신을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해서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못하는 학교라도 잘하는 애들은 정말 잘합니다..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목표를 '현실적으로' 조정하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의대가 생각보다 많이 높습니다
최상위권의 성적대일수록 그걸 많이 깨닫더라구요..
그리고 6점대인데 미인정이건 뭐건 생기부는 전혀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회사에서 님 고딩시절 생기부를 보진 않을것같은데...
목표가 너무 높아요
저도 제 수준에 목표가 높다는 것을 알지만 의대가 너무 가고싶어요
그래도 못 가는 거 본인이 아시잖아요? 이럴 땐 체념하시고 포기하셔야 합니다. 도달할 수 없는 헛된 이상향을 추구하지 마세요.
포기는 원죄가 아닙니다. 적당한 포기는 삶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의대 진학을 포기하는 건 자기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된 자기객관화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수시를 못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정시를 해야겠죠. 의대 가려면 제 수준에서 삼수도 부족할 수 있다는 거 알아요. 그치만 저는 삼수 이후로 기회조차 박탈 당합니다. 문과여서 수시에 미적분이랑 과탐 선택을 안 했어서요. 그래서 재입학해서 다시 이과용 수시로 바꾸려고 한거에요. 여러번의 수능 도전에 제약이없게요. 저는 목표를 안 낮추고 싶어요. 오래 걸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