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코인' 논란 오킹, 정신병원 입원 "사람 살리기 위한 조치"
2024-05-30 09:15:10 원문 2024-05-30 08:25 조회수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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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코인'(암호화폐 사기)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오킹(오병민)이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킹 팬카페에는 "오킹님은 현재 담당 의사 판단하에 입원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공지가 게재됐다.
오킹 측은 "오킹보다 오병민이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조치"라며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과정까지 조작이라고 만드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들어가기 전까지 오킹은 본인의 행실과 언행들을 많이 후회했고 (자신이) 많이 바뀌어서 미안하다고 민폐만 끼친다고 사과하더라. 감성팔이라고 하셔도 좋은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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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킹 팬카페에는 "오킹님은 현재 담당 의사 판단하에 입원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공지가 게재됐다.
최승정 위너즈 전 대표는 이날 "오킹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오킹 회사 측에서 오킹이가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핸드폰도 못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며 "일은 다 벌여놓고 입원했다고 하니 할 말이 없다. 너무너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냥 돈도 많이 벌었으니까 방송 접고 그 돈으로 조용히 살면 되는 거 아닌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은 진짜 억울하다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