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교도관들이 괴롭혀 힘들다"

2024-05-29 22:10:54  원문 2024-05-29 17:43  조회수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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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원종이 "교도관들이 괴롭혀서 힘들다"고 주장했다.

29일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최씨는 갑자기 "지난 재판에서 긴장해서 항소 이유를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라며 "나는 무기징역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최씨는 "나는 정신질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수감자와 교도관들이 괴롭히는 것 때문에 힘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씨의 변호인은 지난 재판에서 최씨가 범행 당시 중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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