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해서 서울대를 못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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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게 아니라 논거라고 말씀하시네요.
(4수끝에 서울대 합격하신 선생님의 말씀)
이 말이 맞는 말인가요... 오르비 선배님들께 여쭤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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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게 아니라 논거라고 말씀하시네요.
(4수끝에 서울대 합격하신 선생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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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의 뽐내기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보기엔 억울한 사례들이 너무 많고 운 요소가 많아 결국 어찌될지 모르는게 수능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사수하시고 연고끝자락 가신 분이 계셔서.. 아 물론 그 분은 문과였어요
진짜 제대로 4년 공부해서 못비빌정도면 노력 부족일 수도 있으나 계속 꼬이는 사람도 있음.
자기가 3수해서 갔으면 그 말이 3수로 바뀌었을 듯
노베이스에서 공부하셔서 4년 걸리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