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기간에 축제가 웬 말”…조선대 5월 축제 갑론을박

2024-05-28 09:10:32  원문 2024-05-27 19:07  조회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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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앵커] 80년 5월 이후 광주의 대학가에는 봄 축제가 사라졌습니다.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였는데요.

조선대학교가 관례를 깨고 올해 5월 축제를 열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오월을 경험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추모 기간인데 부적절하다,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 축제가 열리는 조선대학교 대운동장. 공연장 입장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조선대학교가 80년대 이후 처음으로 5월 축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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