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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vs킬 0
얻어갈거 많다 싶은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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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0
좌수로 할까 오른눈 점점 약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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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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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해서 지방한 왔는데 인프라가 너무 없고 서울에서 한 학기 학교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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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집 시작도 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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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12
수능망치고뒤지는미래말고 내인생에 다른미래가 안보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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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당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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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9 ㅅㅅ 일희일비 하지말고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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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야기인데 님들이라면 정시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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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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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부터일까? 유튜브 길거리 인터뷰 보니까 진짜 봐줘도 서성한까지이고 중경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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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인데 6모에 나왔으면 1컷 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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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번 질문. 우주 크기 구할때, 허블역수 쓰면 안되나요? 1
ㄱ. 에서 후퇴속도 현재와 T시기 각각 7200/8640 km/s 구하고 ㄴ.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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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사관 가야하는데 10
이중국적 관련 때문에 고민인게 영어는 그냥 하면 될거같아서 제쳐두고 미국 나간다면 뭐하거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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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도 될까요 캡쳐했는데 무슨 기출인지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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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심지어 ㅈㄴ 쉬운 편임 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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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건에서 x=0을 제외하고 f(x)>=-4x+1라 하고 f(x)가 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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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뭐하러 왔어요 A. 저희 과 MCS팀에서 만든 모의고사 하나 던지고 갑니다...
응원 댓글 달아주는 선착순 1명 만 덕
장문 댓글 달려고 내려왔는데 이거 보여서 일단 임티만 달았음 인정해주셈
이 댓글 확인 전에 보냈으니 진짜 달아주셈
고맙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잘 해보겠습니다
결국 외부에서 찾은 행복은 다른 요인들로 인해 좌절되는 경우가 제 경험상도 꽤 많더라구요…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정말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깨우쳐가시는 나날들 만들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내 안에서 찾은 행복은 그 어떠한 외부의 시련이나 어려움이 있어도 한 켠의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계속 찾아나가는 과정의 길을 걷는 중이구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요즘 취직한 친구도 있고 시험 준비하는 친구도 있고 하던 와중에 집에서 꾸중 듣다가 "너는 이제 곧 서른인 애가" 라는 말을 들으니까 정말 싱숭생숭하더라구요
내가 좀 늦었구나 설렁설렁 살았구나 싶으면서도
어릴 때는 어른들 굉장히 대단해 보이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도 지금의 나처럼 나약한 사람이고 고민 많고 삶은 버겁고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도 지금의 나보다 기껏해야 몇 살 많은 나이에 나를 낳고 기른 부모님이 참 대단하다 하는 생각도 들고
저는 지금 휴학하고 알바나 깔짝깔짝 하고 본가에 얹혀 살고 있는데요, 한 사람 몫의 삶을 지탱한다는 게 참 어렵고 버거워 보이면서도, 다들 어떻게든 해내는 걸 보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게 되겠구나 싶고..
너무 멀리 바라보고 너무 큰 걸 바라다 보면 스텝이 꼬이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을 충실하게 살아갑시다
십 인 정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