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시간 남기고 50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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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단순 실수로 30후-40초중
이렇게 뜨는 경우가 많으면 진지하게 걍 과목이 안맞는거임?
시간내 몰라서 못푸는건 거의 없는데 수능이 아닌 보장이 없음
예전엔 그냥 연습이나 주의부족인줄 알았는데
몇십회분 넘게 풀고도 계속 이러네… 답답함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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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서 가서 추억이 깊게 남을곳...추천좀해주세여 63빌딩 아쿠아리움 이런데 추천하면 ....ㅎ
무슨과목이 그런가요
생1… 그래서 화학 새로 시작할까 고민중이에요
s...t...a...y...
생지라 서울대 좋은과는 쓰지도 못하니
걍 안하고 싶음
아 그러면 킹정이지요.

핑계고 점수가 불안정한게 문제겠죠 ㅠ화1 ㄱㄱ
찐 노베라 진짜 걱정이긴해요…
내신때도 안 했는데 이거 됨…?
화1 개념량 적어서 ㄱㅊ긴 해요 저도 화생 하다가 생명 버렸는데 오히려 만점 목표면 화1이 더 나은 것 같기도
아 그럼 화학은 올해 첨 하시는건가요?
화학은 내신때부터 했었어요

진짜 거진 6월만 아니면 바로 하고싶은데… 들어가서 보니까 개념 기출 다 하면 강의만 백개네요 진짜 이걸 할 수 있을까 1컷까지라도제가 생물이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아도 화1 하는거임요
생2는 수능 때 3 나옴ㅋㅋㅋ

ㅠㅠ 생1도 혹시 해보셨나요??생1한 건 진짜 너무 옛날인데
생1도 2~3으로 기억해요
근데 그때가 4과목 시절이라 생물은 버렸어요
엇ㅠㅠ 지금 거진 6월만 아니었다면
바로 변경인데 진짜 고민되네요… 작수 해강? 이런거 들어보면 맞는지 좀 감이올까요 이제 번복하면 큰일날듯해서..
화1 내신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그럼 해강 보시면 판단 가능할듯요 ㅇㅇ

일단 바로 봐볼게요 감사합니다ㅠ시간 남으면 검토 안 하시나요?
하긴 하는데 이미 답을 체크한 상태라.. 확증편향식으로 검토가 되는 듯해요. 작수같은 경우도 막 시간이 엄청 많이 남지 않고 3분 내로 남는지라 모든 문항 풀이과정을 차분하게 보기는 어렵더라구요..
저도 지구에서 현역 때 그랬는데 재수 때 내가 실수를 했다면 뭘 잘못 봐서 틀렸는지 보고 피드백해서 다음엔 그걸 방지하려고 읽을 때 표시를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했어요
ex) a가 b보다 크다를 a보다 b가 크다로 봤음->처음 선지를 읽을 때 주어에 동그라미
물리는 계산 말리는 거는 저도 아직 방법을 찾는 중이라..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이랑 비슷하게 그렇게 해보고는 있는데… 진짜 정 안 고쳐지는 것 같으면 변경에 대해 고민해야겠네요 ㅠㅠ
혹시라도 하실 거면 빠르게 찍먹 해보시고 화학 특유 산수퍼즐이랑 안 맞으면 바로 탈출 추천합니다
생명퍼즐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어서요
물1 ㄱㄱ
그정도면 생1을 논리적으로 푸시는 게 아닐 수도 있어요
저도 논리적인 방법을 추구하는지라 감이나 귀류 쓰는 풀이를 거의 안하긴 합니다ㅠ 좀 더 점검해보겠습니다.
작수 50인데 위계잡아서 차근차근 푸는 연습해보세요 머리가 좋으신 것 같아서 금방 느실거에요 한 번 선지 잘못고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재검토해도 발견못하기때문에 한 번 풀 때 위계잡아서 꼼꼼히 푸셔야할듯요
감사합니다ㅠ!! 혹 푸실때 시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작년 수능은 25분정도 걸렸고 사설은 대부분 꽉 채워서 풀거나 1문제정도 못푸는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