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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보다는 혼자 기출분석에 집중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검더텅으로 매일마다 독서 3지문 문학 3지문씩 하면 적당할까요?
네,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것이 아닌
틀린선지를 보고 왜 틀렸는지 지문에서 근거를 찾아보세여
혹시 맞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독학서나 보시는 인강의 해설을보고
평가원의 흐름대로 따라가서 맞은거면 넘기고,
조금 다른 방식으로 맞았다 하면 더 생각해 보시는걸 추천해요
참고로 전 EBS연계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시간이 문재시면 제 칼럼 한번 보고가세요...ㅎ
아 시간은 오히려 약 5분정도 남습니다. 이게 뭔가 이상해요. 분명히 풀때도 꽤나 명확하다고 생각하고 선지를 찍고 다음 문제로 가고 그러는데 막상 채점하면 점수가 저렇습니다..
전제자체가 문제에요 어떤 커리 따라갈까요 뭐 할까요? 무슨책을 할까요? 라는것보다는
내가 읽는데 이러이러해서 이런부분이 이해가 안된다 라는 질문을 해야 해결이 가능해요
완강 다해도 5등급 뜨는 친구들 수두룩합니다... 자기가 생각을 안하거든요 ㅠㅠ
중요한거 망각하신게 이겁니다 공부는 본인이 하는건데 본인 문제점이 뭔지조차 파악을 못하고있어요
저도 문제점 파악하려고 생각을 정말 많이 해봤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글이라도 남긴게 이겁니다..ㅠㅠ
진짜 딱 저 어느 기점 이후로 글이 안읽혀요.
좀 과장해서 난독걸린거 같은 기분까지 듭니다.
이전에는 자연스럽게 되던것들이 안됩니다. 초기화된 기분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지 감조차 못잡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정확하게 알수 있는 문제점은 올해 Ebs 연계 이기론이나 도덕 관련 지문들은 정말 풀어내지를 못합니다. 오답 근거를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간쓸개에서조차도 싹 다 틀려요. 그래서 그건 일단 앱스키마 인문 강의를 들으면 좀 개선될까 싶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하 그런거면 정신과적 문제거나 컨디션 난조일 가능성도 있어요
체력 안되면서 국어 난독처럼 증상올수도 있거든요 집중력 이슈라서요
위에 댓을 보니 명확하다 생각하고 다음가면 틀렸다는건
지금 쌓아놓은 정보가 정확하지가 않으니 그 기반에서 자기기준으로 정확한 답이다 해서 풀지만 틀렸다는거구요 이런경우는 베이스가 부족한데 문제에서 많이 나갈경우에도 생깁니다 문학이면 특히 더 그럴꺼에요
독서의경우에는 문장끊어읽기나 문장의 이해 추론이 안되어서겠지만 문학은 베이스 부족일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강의류는 잘몰라서 최대한 그냥 써봤어요 !
감사합니다
기출로 다시 돌아가서 천천히 분석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https://medical-records.tistory.com/4
저는 국어 감 떨어졌을때 기출 보면서 이해 위주로 분석하면 좋더라구요. 올오카까지 김승리 커리 쭉 타다가 Tim 드랍하고 기출 스스로 분석하면서 앱스키마 병행 중입니다.
기출 검더텅으로 해도 될까요? 그리고 매월승리는 안했나요?
Tim 쉬는 동안 매월승리는 풀고 채점만 했어요. 기출문제집은 암거나 사셔도 되는데 전 해설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만점의 생각으로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