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림소다 · 1278810 · 05/25 20:14 · MS 2023

  • Sirus · 1311227 · 05/25 20:14 · MS 2024

  • 오댕이?오뎅이? · 1113401 · 05/25 20:15 · MS 2021

    그래. 나랑 태극당 가서 모나카 아이스크림 먹자.

  • 수학만못해요 · 1274296 · 05/25 20:15 · MS 2023

    네!

  • 연. · 1260881 · 05/25 20:16 · MS 2023

    쪽지 드렸습니다

  • 릴파 · 1158183 · 05/25 20:16 · MS 2022

    저 여붕인데 고백 받아줄게요

  • 수학만못해요 · 1274296 · 05/25 20:17 · MS 2023

  • 한입해 · 1266049 · 05/25 20:16 · MS 2023

    저거 볼때마다 옥상에서 고백하는 일본 예능 생각나네 ㅋㅋ

  • 케인즈의 개구리 · 1202655 · 05/25 20:20 · MS 2022

  • rhwlqkd · 1316148 · 05/25 20:21 · MS 2024

    너의 마음을 전달해주는 편지를 받았어. 네가 나에게 보낸 그 마음이 정말 감사하고 소중해. 하지만 나는 우리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우리의 관계를 적분으로 비유해보자면, 우리의 감정이 시간의 미적분학적 측면에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관점에서, 우리의 관계는 더 이상 변화의 측면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리고 화학적인 면에서 보자면, 때로는 두 물질이 합쳐져서 어떤 반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반응이 예상과 다르게 일어나기도 해. 우리의 관계도 그렇게 다채롭고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지구과학의 관점에서, 우리의 관계는 자연적인 변화와 질서를 따르고 있어야 한다고 느껴.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건강하고 평온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

    너와의 관계를 깊게 고려한 결과, 나는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 이건 나에게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우리 각자에게 더 나은 길이 있다고 믿어.

    너의 마음을 상처주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이 결정을 내린 이유를 이해해주기를 바라. 너는 특별한 사람이고, 항상 내 존중과 애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