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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긴 한데 일단 올라가라
근데 생명에서 질문할게 그렇게 많나요?? 좀 많이 과해보이긴 한데
질문이야 생기면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고 하루에 18개 질문하는것도 비정상인듯
생명에서 질문할게 많을 수도 있죠 뭐.. 생명이마냥 쉬운과목도 아니고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oribi/001.gif)
요즘오르비재밌네질문이 많긴 하네요..
다 읽고나서 드는 생각 딱 두 가지만 적겠습니다
1) 역시 돈 벌고 먹고 사는 건 힘들구나
강사 분들도 예외가 없구나
2) 진절머리가 나서 Qna 게시판을 닫아놨으면
진짜 사람이라면 거기서 걍 멈출만도 한데
굳이 8절 9절 10절 해가면서 또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구나
진짜 겁나게 피곤하겠구나.. 하는 마음이 절로 드네요
이거는 그냥 비꼬는 거 반, 진심 반인데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 그냥 자습이나 하는 게 어떨까요?
진심도 반 섞었습니다
1. 제가 뭐 강의 및 교재를 공짜로 이용하나요?
2. 본인은 부당한 이유로 QA 영구정지 당하면 그냥 수긍하실 건가요?
본인이 피곤하시면 글 안 보시면 됩니다
왜 굳이 피곤하신데 댓글까지 다시는지?
오르비에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본인 자습하시기 바랍니다
여론을 보아하니
패스 팔고 책 팔고 다 팔았을 때 쯤 진절머리 난다고 QA 닫으면 되겠네요 ㅋㅋ
일단 큐엔에이 제한 거시는 강사분들은 꽤 있으신걸로 압니다
답답~하노 ㅋㅋㅋ
다음 게시물에 올리신 캡쳐 내역 중 진화 관련 질문을 보았는데요, 작성자분은 수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재질문을 네 번이나 할 만한 질문인가 싶네요. 전 일단 필요에 의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은데, 이걸 납득하지 못한다고 해서 수능에 적응과 진화 관련 문항이 나왔을 때 틀릴 것 같지도 않고, 수능 생명과학에 있어 비중이 큰 단원도 아니라고 봐요.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질문을 통해서라도 알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요, 연구실 입장에서는(저는 박선우T 연구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강의조차 들어본 적 없음) 수능과 무관한 질문이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평소에 이런 질문을 자주 올리신다면 기존에 없던 일일 질문 개수 제한 규정을 신설하는 데 있어 작성자분이 중요한 요인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25학년도 수능 대비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고지했어야 맞다, 애초에 이런 규정이 있었다면 이 강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 라고 하신 것은 이해가 되네요. 그때는 연구실 측에서도 이런 질문 패턴을 예측하지 못해서 공지가 없었던 것 같구요, 1월 22일에 안내가 없었던 것도 이런 케이스를 굳이 제재해야 하겠다는 결정을 내리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3월 9일에 가서야 그런 안내를 하게 된 것은, 두 번 그랬으니 앞으로도 또 이런 일이 생길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안내를 하게 된 것 같구요.
제 기준에는 수능에 필요한 개념이 충족되지 않았으니 재질문을 드렸습니다. 쉽게 나오는 부분이면 개념을 대충 알아도 되나요? 애초에 저도 이런 규정 있었는지 알면 선생님 선택 안 했습니다. 댓글 보면 질문을 많이 한 제 잘못인 것 같네요.
쉽게 나오는 개념이면 내용을 대충 알아도 되나요?
>> 어떤 의미에서는, 네. 적응과 진화는 '생명의 특성' 단원에 나오는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 단원에서는 개념의 내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묻지 않고,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해서 개념과 연결하도록 하는 문제가 주로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이 경우에는 진화라는 개념의 외연에 포함되는 사례를 몇 개 보면서, 스스로 그 외연이 어디까지인지를 판단하는 게 수능 점수를 위해 더 '유용한' 학습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는 수능에 필요한 개념이 충족되지 않았으니
>> 연구실 입장에서는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나 봅니다. 저도 진화 건만 보면 그 질문이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아마 다른 많은 학생들도 비슷한 생각일 거라고 예상합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저는 앎이라는 게 완벽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적응과 진화뿐만 아니라, 작성자분이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다른 개념도 어딘가에는 이해하지 못한 구석이 있을 거예요. 내가 어디에서 만족하느냐의 문제라고 보구요, 어떤 분야에서는 내가 모르는 걸 극한까지 캐묻는 게 바람직하고 유용할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알았으면 일단 하는 게 유용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수능 공부를 할 때 한정된 수험 기간 안에 좋은 점수를 받는 게 목적이라면 '시험 문제를 맞힐 수 있는 정도'까지 개념을 이해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정도라는 게 모호하니까, 어느 정도 개념 학습을 한 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던/몰랐던 것을 파악하라는 조언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이구요.
댓글 보면 질문을 많이 한 제 잘못인 것 같네요.
>> 잘못.. 이라고까지 할 건 아닌 것 같네요.
근데 인강 Q&A가, 질문 많이 하는 소수의 학생들로 인해 생기는 비용이 질문 거의 안 하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전가되는 구조인 것 같아요. 댓글에서 '제가 뭐 강의 및 교재를 공짜로 이용하나요?'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돈 내고 이용하고 계시죠. 근데 이게 질문을 마음대로 할 권리에 상응하는 이용료냐, 하면 전 아니라고 봐요. 처음에는 질문 개수 제한이 없었다가, 나중에는 하루 5개 제한이 생겼죠. 만약 질문을 매일매일 5개씩 올린다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전 다른 제한이 더 생길 거라고 봐요.
이게 작성자분이 잘못하셨다는 건 아니에요. '당신의 질문에 대한 비용이 다른 학생들에게 전가되고 있으니까 질문 적당히 올리십시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잖아요? 애초에 그런 사정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어떻게 그런 사정을 봐주면서 질문 올리겠어요? 근데 5개 제한이 생긴 것도, 답변으로 경고를 준 것도 저 말을 돌려 한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강사도 참 힘든 직업이네....에휴
넌 강사 배려해서 그럼 질문 안 하겠네? 너가 듣는 강사는 좋겠다. 너같은 학생들만 있으면 QA 게시판 그런 거 일절 필요 없을텐데
제 기준에 맞춰 판단한소감을 말한 것뿐인데 이렇게 답정너식으로 나올거면 글을 왜 올리신건지... 많이 긁히신거같은데 좀 진정하세요
거기규칙은 질문최대 5개인거임
그게꼬우면 딴곳가면됨
그쪽사람들이 너만을 위해 일하는건 아니잖음
꼬우면 떠나면됨
그걸 강사 선택 이전에 미리 고지했어야지 그러면. 이미 패스 사고 책 다 샀는데? 3월에 고지하면 그게 맞음?
그럼 하루있다가 질문해
질문수보면 그냥 생각없이 질문하는거로만 보이는데?
니말대로 하루 있다가 질문하면 되니 5개 규정에 대해서는 불만 안가짐. 근데 납득가지 않는 이유로 QA 제한 당한 거는? 문의글 삭제당한 거는? 그리고 그런 고지 3월에 와서 고지하는 게 맞는거임? 정말 그런 규정이 있었으면 적어도 12월에는 공지했어야지
난 납득이 가서 공감 못해주겠다
죄송해요 심찬우쌤
설레는 댓글창 읽기
셀프 박제 ㅋㅋㅋ
왜 댓글들이 너가 원하는 반응이 아니어서 화나? ㅋㅋㅋㅋ
+ 왜 본인생각에 합당하다고 느꼈던 질문들에 대한 결과가 저런지 그리고 댓글 여론들은 왜 본인의 편이 아닌지에 대해 모르겠다면 그냥 본인이 사회적 경험이 남들에 비해 부족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미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됨
근데 궁금한게 어떻게 하면 적응과 진화에 파트에서 재질문을 6번한거임? 여론 바꾸려면 본인이 했던 질문내역 공개하는 수밖에 없을듯
공개한다고 바뀔리가.. 무슨 질문일지 뻔히 보임
말하주셈 무슨 질문임? ㅋㅋ 궁예나 보네 ㅋㅋㅋ
닉값 잘하시네
진짜 사람 dead하게 만드는듯
요즘 크림소다님의 이상형이 늘어가는거같어..
어니내가뭘의 후계자들..
댓글보니까 속이 뻥~
혹시 18개 질문하신 날 질문 요지를 정리해서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현우진 들으면 메가스터디 본사까지 찾아가겠노ㅋㅋㅋ
유전파트드갔으면 질문 100개는 했을듯 ㅋㅋㅋㅋ
박선우듣는데 애초에 질문한것들 보니까 그냥 저건 성격이 꼬인거임ㅋㅋ 말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늘어지고 불만가지니까 영양가없는 질문이나 싸지르고 1인시위나 하지ㅋㅋ
당신같이 사회성이 없는 분들은 생1보다 물1을 추천드립니다!! 수평면 힘 구간에서 누가 힘을 주는지 궁금해하진 않으시겠죠?
애니프사한테 사회성 드립 들으니 정말 머리가 띵하네요 ㅋㅋ
괜찮습니다! 저도 물1 선택자이기 때문입니다ㅎㅎ
어서 물1을 선택해서 같이 물리치료로 말아먹은 성격 고쳐봐요ㅎㅎ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3.gif)
마!애니프사 만만하나!억울하면 질문내역 까보셈 ㅋㅋ
세상엔 논리와 감성이 있다
난 여기선 감성의 손을 들어주고싶다
당연히 식당에가서 휴지를 마음껏 쓸 수 있죠.
근데 휴지를 막 이백장씩 가져오면 그게 옳은 일인지는..
ㄹㅇ ㅋㅋ
제가 하루에 질문 18개씩 올리고 제 질문 우선적으로 답해달라고 하는 둥 이기적은 요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5개씩만 답변해주셔도 만족합니다. 그런데 규정에도 없던 영구 정지 걸고 문의글 자의적으로 삭제하고 해당 규정을 미리 고지 안 하는 게 맞나요?
저 선생님의 대응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근데 Q&A라는게 본인이 오래 고민해보다가 정말 모르겠을때 질문하는곳이지
좀 생각하다가 모르겠다고 물어보는 핑프같은짓 하라고 만든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른 커뮤니티에 글을 쓰면서까지 저격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죄송하지만 저도 고민하고 질문 드렸습니다. 그럼 선생님한테 질문하지 네이버 지식인에다가 질문할까요? 질문하는 게 핑프인가요?
그럼 질문 내역 공개부터 하시죠
저도 생1 공부하는 입장인데
도저히 저렇게 많은 질문이 생길 수 있나 합니다
총 질문 108개 드렸습니다. 오르비에 다 올리기는 어려워서 사건의 요점이 되는 부분은 다른 게시글에 업로드했습니다
근데 대부분 큐브 쓰지않나
아무리 qna 답변이 빠르다라고해도 몇 시간일텐데
그러면 공부 흐름 짜쳐서 큐브 쓰게되던데
걍 사탐하자
생윤하면 강사조교들사망할듯 적응진화에서 재질문6번이면 생윤 롤스배울때 질문2000개나올거임
직탐하자..
그냥 생명말고 다른거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비꼬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지하게.
ㄹㅇ
나도힘들고 선생님도힘듦
질문내용 공개 ㄱㄱ
근데 진짜 정상적인 능지면 생1파트에서 질문이 저렇게 많을수가 없는데
이런 글 올리실거면 질문 내용은 까고 올리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인강 들으면 안되는 능지를 가지고 인강을 들으니
선생도 힘들고 학생도 힘든 경우.
그러면 본인은 인강 들을 능지가 되시니 인강 보시면 질문 안 하시겠네요 ㅋㅋ
108개하지는 않죠 ㅋㅋ
108개 하려면 과외를 하죠.
돈은 적게 내고 싶고, 서비스는 과외급으로 받고 싶은 놀부 심보이신뎅
그럼 패스 가격, 책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 뭐 어떻게 돈을 더 낼까요? ㅋㅋ
또 또 또 핀트 못잡고 "뭐 어떻게 돈을 더 낼까요?" 이러고 계신다.. 지금 선생님이 인강 가격 내고 과외급 서비스 받고 싶어서 징징거리고 있잖아요.. 하루에 질문 18개 하고 싶으시면 과외를 받으세용.
박선우T 연구소의 과실이 0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비유전파트, 그것도 막전위나 근수축 준킬러가 아닌 부분에서 재질문을 4, 5개씩이나 하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유전 파트의 킬러 문제라면 어느정도 이해할지 몰라도). 기출이나 N제 풀어보셨으면 아실텐데요 그부분에서 그렇게 심도있는 지식을 물어보는게 아니라는걸. 학구열이 높은 것이 꼭 나쁜것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철저히 '수능'이라는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과한 것도 문제입니다. 제가보기에는 질문이랍시고 생2나 일반생물학 정도에서 나오는 심화개념까지 꼬리를 물고 늘어지면서 질문하신 것 같은데 그건 개념 이해를 빙자한 수능 생명과학1과 무관한 교과 외 질문이 맞습니다. 암튼 제 생각은 이렇구요 꼬우면 질문내용 다 까서 글 새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님처럼 저렇게 질문 많이한다고 해서 공부 열심히 잘하고 있는거 절대 아니고 오히려 저런식으로 공부하면 절대로 고득점 못받습니다. 알아서 잘 처신하세요. 마지막으로 예전에 윤도영T가 님같은 애들한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꼭 저런 애들이 수능 끝난 다음날부터는 안궁금해해."
참고로 질문 개수제한은 다른 강사들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쪽에서 미리 규정에 써놓지 않은 잘못도 있지만 작성자분이 질문이 너무많으신거 같네요 꼭 필요한 중요한 질문이 아닌 이상한 쓸데없는 개념에 대한 질문을 하시는거 같아요. 공부는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ㅠㅠ
연구실도 잘못이 있지만 작성자분도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질문 개수 제한 거시는 다른 강사분 누구 있나요?
메가 김상훈 선생님이 있습니다
1대1 과외가 딱 어울리시는듯
원할때 질문 바로바로 할 수 있고
인강이랑 과외 병행한번 해보심이..
이런 ㅠㅠ 하루에 질문 5개 이상 하실 (때에 따라 18개까지도) 오르비언 분들은 꼭 이 글을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정도면 바이럴 아님? ㅋㅋㅋ
아 저번에 현우진t Q&A도 제명당했던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님이 문제라는 생각이 안듦? 정지 당하는거 한 명도 못봤는데 2번이나 당하는 당신은 대체..
죄송하지만 제명 당한 적 없습니다만? 현우진 선생님 안 듣습니다
ㄹㅇ?
네 저번에 봤던 글이랑 프사가 같네요
맞다 기억남
힘내라 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