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판 N번방'에 유홍림 총장 사과…"큰 책임감 느껴"

2024-05-24 10:44:36  원문 2024-05-23 18:07  조회수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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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TF, 졸업사진 접근권 제한하고 피해신고통로 만들기로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23일 이른바 '서울대판 N번방'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서울대판 N번방 사태는 서울대 졸업생 2명이 2021년 7월부터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을 말한다.

유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서울대 졸업생이 관여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학교의 책임자이자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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